[고양] 일산 호수공원의 해질녘 가을 단풍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10월 27일 |
날 좋았던 가을에 잠시 들린~ 뉘엿뉘엿 해질녘이라 빛도 좋았고~ 단풍도 좋았던~ 메타세쿼이아도 주황빛으로~ 만세~ 은행나무길도 낭낭하니~ 안녕~
서울 광화문 백반집 “훈이네 밥상”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3년 1월 7일 |
[오오이타] Hot Lagoon. 숙박이 좀 아쉬운 국도변 뜬금없는 고급 스파.
By 잃어버린 별빛을 찾아서. | 2016년 12월 28일 |
(자막이 있습니다. 영상 하단 오른쪽 톱니바퀴 옆 아이콘을 눌러주세요.) 이곳에 처음 들렀을 때의 느낌은.... "왜??????????" 기타큐슈 공항에서 차로 약 한시간 정도 걸리는... 확실히 여기가 어디메인가!? 하는지 모르겠는... 고속도로도 아니고 국도변의 이곳 "핫라군" 정말 그럴싸한 외관. 그도 그럴 것이 오픈을 이번 여름에 했다고 합니다. 제가 갔던 날은 비가 살짝 왔었는데요.. 어찌되었든 오픈 세일가.. 우리나라 조금 좋은 사우나급 가격이죠? 노천탕 사진을 보니 뭔가 기대감이... -_-! 타올과 수영복을 받았습니다 :) 노천탕에 가려면 혼-_-욕이다보니, 수영복은 필수이겠죠? 일본 탈의실은 따로 도어락 같은 것이 없어요.귀중품은 따로 코인락커에 보관하시면
IN n Out: 미국 서부 햄버거
By You're Ren-holic | 2013년 4월 14일 |
제가 블로그를 차츰차츰 하면서 엄청난 후회가 몰려오는 것은 뉴욕에 살았으면서도 맛집 리뷰를 한편도 쓰지 않았다는 거예요.ㅠㅠ. 워낙 맛집이 많은 뉴욕이긴 한데, 이왕 블로그에 올린다면야햄버거 관련해서 비교 리뷰들을 쭈욱 올렸다면 참 좋은 주제였을텐데....라고 땅을 치며 후회해봅니다. 어디어디 갔었나 기억나는대로 세어보니..., 하나. 워낙 대중적으로 유명해서인지 줄이 오지게 길었던 Shake Shack, 둘. 메르디안 호텔 구석탱이에 숨어있는, 저에겐 1등 햄버거집, Joint's Burger,셋. 동부의 인앤아웃과 같은 프랜차이즈 Five Guys넷. 이름만 보면 마치 앞 가게의 짝퉁 같지만 나름 좋은 레스토랑이었던 Five Napkins다섯. 양이 적긴 했지만 너무 귀여운 미니버거를 먹었던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