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판 소드 아트 온라인의 난점
![헐리웃판 소드 아트 온라인의 난점](https://img.zoomtrend.com/2016/08/09/c0037154_57a9276252281.jpg)
아는 사람은 다 아시겠지만 이 중에는 극히 "이상한" 게 하나 섞여 있습니다. 실사판은 이걸 재현 못합니다. 결론은 팬텀 불릿까지는 안될지도요.
세인트 글로리아나에서는...
전차 안에 티세트가 준비되어 있어야 하며 찻잔을 깨면 시말서를 써야 한답니다. 세인트 글로리아나는 전차 내에서 차 한방울 흘리지 않는 품위있는 전투를 지향합니다. 차 한방울 안 흘리는? 다질링:로즈힙! 찻잔을 들고 경기하게! 차를 한방울이라도 흘리면 난 자네를 버리겠네! 로즈힙: 이 찻잔의 파문은?! 그렇다! 찻잔은 적의 위치를 알려주는 방향탐지기 역할을 하는 거야! 타오른다 엔진! 불타버릴만큼 히트! 리미터 해제! 다질링:과연 북풍은 바이킹을 만들었다.
콜 오브 듀티 인피니티 워페어가 2를 내놓으면 말이죠.
지구연합 정부가 콜로니들을 정의와 평화의 이름 하에 압도적인 군사력으로 억압하는 가운데 몇몇 콜로니들이 몇명의 특수부대원을 운석으로 위장한 드랍십으로 지구에 침투시켜 지구연합의 군 사조직의 군사시설들을 파괴하는 가운데 군 사조직이 혼란을 교묘히 이용해 쿠데타를 일으켜 지구의 실권을 잡자 이에도 맞선다는 스토리로 가면 어떨까요? 주인공은 임무 실패하면 자폭하고 적 측에 이전에 지구연합에 조국을 잃은 한 망국의 왕자가 끼어 있고 사조직 우두머리는 그의 정체를 알면서도 중용한다는 설정이 있는 겁니다. 응? 임무 완료? 자폭?(펑!)
달링 인더 프랑키스 15화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4월 22일 |
좀 서두르지 않았으면 더 나았을 텐데... 템포가 빠르다 보니 감정이 고조되는 속도를 못 따라잡겠어. 특히 이치고의 개심이 좀 이해하기가 어렵던데 이런 점에서는 트리거의 전작인 킬라킬 쪽 이 보다 사람을 개심시킨다는 점의 속도에서는 적당했었다. 류코 세뇌 푸는 장면이 바로 그것인데 마코와 센게츠가 좀 해괴하게 웃기긴 했지만 세뇌 푸는 장면으로서는 설득력이 있었다. 이건 물론 그것과는 경우가 다르지만 어쨌든 사람이 타인을 다르게 보는 계기 정도 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규룡은 인간과 유관한 게 이미 확실시됨. 혹시 그 “불합격”하고 사라진 아이들과 뭔가 관련 된 건 아니겠지? 그런데 그렇게 생각할 경우 프랑크스 파일럿 양성시설은 규룡 코어 양성시설과 동일하다고 봐야 할 텐데 왜 규룡 코어를 적인 규룡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