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남쪽으로 튀어(스포~)
By 라비린토스의 이글루입니다. | 2013년 2월 17일 |
![[한국영화] 남쪽으로 튀어(스포~)](https://img.zoomtrend.com/2013/02/17/f0176696_511f620566d3e.jpg)
일본작가 오쿠다 히데오의 동명의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 우선 원작 소설을 안 읽어봐서 비교는 못하겠고. 영화는 전체적으로 빵 터지는 면이 없어서 지루하다고 느낄수도 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서 주는 메세지가 맘에 듬. (원작은 어쩔려나 모르것지만) 민간사찰이라던가 국개의원 깽판치는거라던가 기업들 ㅈㄹ하는거라던가... 암튼 보다보면 메세지전달은 괜찮은 영화였음.
<Precious, 프레셔스> 상상마당.
By toBACme | 2013년 1월 22일 |
![<Precious, 프레셔스> 상상마당.](https://img.zoomtrend.com/2013/01/22/e0121791_50fd7fea3bbe6.jpg)
<내가 좋아하는 포스터> 2009년도 때부터 한국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온 프레셔스.사실 인터넷으로 다운 받았을수도 있었으나, 기다렸다.왠지 곧 개봉할거라는 기대감에...하지만 이게 웬걸... 2013년 되서야 개봉했다. 그동안 기다렸던 나도 용하지만 지금에서야 단관개봉하는 우리나라도 참 놀랍다. 거진 4년이 지난지금....내 생각에 이영화를 다운받았나 안받았나 생각이 잘 안나지만 ...(내기억으론 막혔던걸로...)어찌됐던 여차저차 이 영화 보기를 미루고 결국에서야 보게 된것 같다. <이영화는 포스터들이 하나같이 다 마음에 든다.> 영화를 보고 울거라고 예상했지만 울진 않았지만 너무 슬펐다. 그래도 너무 행복했다. 클레리스는 몽고와 압둘과 함께 행복할거란걸 알기 때문이다.
인페르노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왕십리 CGV 7관)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6년 10월 20일 |
![인페르노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왕십리 CGV 7관)](https://img.zoomtrend.com/2016/10/20/d0038637_580873c3665ef.jpg)
' 전작들 '천사와 악마' , '다빈치 코드'도 전부 봤는데 하도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다빈치 코드'는 책으로도 읽었는데 이런 류의 장르는 책으로 읽는게 오히려 더 긴박감이 있다는.. 물론 책보단 못하겠지만 이번 인페르노는 책을 밤새도록 탐닉하는 그 느낌을 그나마 제대로 영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 아닌가 하네요 .. 수수께기, 퍼즐, , 중세 시대 스토리 등을 좋아하는 이에겐 필구인 작품. 덧. 왕십리 cgv 는 7관이 가장 느끼밍 좋네요 사운드도 제대로 들리고... 영상도 좋고 덧. 제가 본 영화중 (코미디 제외) 가장 실력이 없는 암살자가 등장 덧. 톰행크스는 여전 하네요..
[분노의 질주: 홉스&쇼] 가족의 질주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8월 16일 |
용아맥으로 보고온 분노의 질주 스핀오프, 홉스앤쇼입니다. 분노의 질주를 후반부터 보긴 했지만 괜찮기도하고 점차 액션배우들이 많이 붙어 좋았는데 뒷이야기를 들어보니 드웨인 존슨과 빈 디젤이 갈라서서 이렇게 시리즈가 갈라설 것 같다는게 참 ㅜㅜ 그래도 팝콘영화로는 잘 나와서 마음에 듭니다. 여름 가족영화로 손색이 없는ㅋㅋ 게다가 존 윅, 아토믹 블론드, 데드풀2 감독이라 그런지 액션도 괜찮고 바네사 커비까지 비중과 매력이 잘 드러나게 연출해서 꽤나 좋네요. 까메오로 나온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까지 진짴ㅋㅋㅋ 외국인들이 많았는데 특유의 양키센스까지 더해져 빵빵터졌습니닼ㅋㅋㅋㅋ 우리버전으론 쓰기 힘들겠지만;; 후반에 너무 가족으로 가는게 약간 아쉽긴 하지만 팝콘영화로서의 미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