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살을 맞은 명반. 마이클 잭슨 [Dangerous]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6년 11월 29일 |
엄청난 상업적 성공을 연이어 터뜨리며 Michael Jackson은 명실상부한 "팝의 황제"로 굳건히 자리매김한다. 형제들과 그룹을 할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이제는 노래를 발표했다 하면 히트가 자동으로 따르는 위치가 됐다. 하지만 그는 안정 대신 변화를 택하며 Quincy Jones와 결별하고 Teddy Riley를 8집 [Dangerous]의 메인 프로듀서로 맞이했다. 과거의 문법을 떠나보내고 새로운 트렌드인 뉴 잭 스윙을 시도하겠다는 뜻이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앨범의 성적은 포부에 부응하지 못했다. 발매 두 달 만에 미국에서만 4백만 장 넘게 팔리긴 했으나 전작들 [Off The Wall], [Thriller], [Bad]에 비교했을 때 한참 못 미치는 수치였다. 노래들의 뮤직비디오를 영화처럼 대
"랑종" 이라는 작품의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6월 24일 |
이 작품은 국내에서 만든 작품은 아닙니다. 반종 피산다나쿤 이라는 감독이 만든 영화이죠. 이 감독이 만든 영화중에 피막 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정말 무시무시하게 잘 나온 편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 영화가 국내에서 더 유명하게 다가오는 상황은 역시나 이 작품의 제작자 때문입니다. 나홍진이 제작자로 나서서 작품을 만든 상황이기 때문이죠. 솔직히 그래서 더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되고 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이미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소름 돋게 잘 만들었네요.
스타트렉 다크니스
By 초록불의 잡학다식 | 2013년 6월 9일 |
한글 제목이 뭔가 아스트랄한데, 이런 꼴 한두 번 보는 것도 아니고... 그러려니 한다. 셜록 홈즈 역으로 익히 알려진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출연한다는 말만 들었고, 기타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관람. 런닝타임 132분이면 그리 적은 편이 아닌데, 한 순간도 지루함 없이 재미있게 봤다. 휴일 오후에 봤는데도 아이맥스 관이 반도 차지 않은 건 좀 안타까웠다. 벌써 끝물인 건가. 대신 널럴한 가운데 상영을 즐길 수 있었던 점은 그 나름대로 괜찮았다. 영화는 메인 테마 이외에는 모든 복선이 거의 그대로 드러나 있는 수준이어서 편하게 볼 수 있었다. 이렇게 정직하게 사망 플래그 올리는 영화도 오랜만이라고나 할까... 너무 정직한 타입으로 진행되어서 영화보다는 TV 드라마처럼 보이는
코믹콘에서 공개된 몬도의 "크림슨 피크"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5일 |
뭐, 그렇습니다. 또 하나의 기대작이죠. 포스터들 역시 절대로 만만하지 않습니다. 이런 포스터들......안됩니다. 기대감이 너무 높아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