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다크니스
By 초록불의 잡학다식 | 2013년 6월 9일 |
한글 제목이 뭔가 아스트랄한데, 이런 꼴 한두 번 보는 것도 아니고... 그러려니 한다. 셜록 홈즈 역으로 익히 알려진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출연한다는 말만 들었고, 기타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관람. 런닝타임 132분이면 그리 적은 편이 아닌데, 한 순간도 지루함 없이 재미있게 봤다. 휴일 오후에 봤는데도 아이맥스 관이 반도 차지 않은 건 좀 안타까웠다. 벌써 끝물인 건가. 대신 널럴한 가운데 상영을 즐길 수 있었던 점은 그 나름대로 괜찮았다. 영화는 메인 테마 이외에는 모든 복선이 거의 그대로 드러나 있는 수준이어서 편하게 볼 수 있었다. 이렇게 정직하게 사망 플래그 올리는 영화도 오랜만이라고나 할까... 너무 정직한 타입으로 진행되어서 영화보다는 TV 드라마처럼 보이는
코믹콘에서 공개된 몬도의 "크림슨 피크"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5일 |
뭐, 그렇습니다. 또 하나의 기대작이죠. 포스터들 역시 절대로 만만하지 않습니다. 이런 포스터들......안됩니다. 기대감이 너무 높아지거든요;;;
"완다 비전" 스토리 피쳐 영상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18일 |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너무 보고 싶은 상황입니다. 물론 국내에서도 볼 수 있는 여러 방법이 있긴 합니다만, 합법적인 루트라고 하기에는 좀 미묘한 상황이 많아서 말이죠. VPN을 통해 볼 수 있다고는 하는데, 몇몇 업체들은 이미 블락이 되어버린 상황이라 아무래도 쓰기 미묘한 것도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냥 기다려 보려고는 하는데......저는 이런 정신적인 면에서 뭔가 분리가 일어나는 음험한 작품을 너무 좋아해서 말이죠;;; 최대 기대 시리즈중 하나입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이런 거 보면 사실 매우 감질납니다;;;
"백설공주"도 실사화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6일 |
디즈니는 현재 자사의 많은 작품들을 실사화 하기 위해서 노력중입니다. 그나마 안 건드리고 있는 것이 포카혼타스 정도인거 같은데, 아무래도 정말 미묘한 느낌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또한 노틀담의 꼽추도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인데, 솔직히 실사화가 대단히 미묘하게 다가올 수 밖에 없는 작품일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에는 장애인 놀리기가 될 거라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백설공주는 약간 미스터리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제작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감독 이야기가 나왔는데, 마크 웹 이더군요. 500일의 썸머를 잘 만들었던 양반이다 보니, 스파이더맨 보다는 이쪽이 더 어울려 보이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