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유어 아이즈, 바닐라 스카이
By 粒子의 波動運動 | 2019년 9월 18일 |
<오픈 유어 아이즈>는 1997년 완성한 스페인 영화이고 <바닐라 스카이>는 2001년 완성한 미국 영화로 두 영화 모두 여자 주인공으로 페넬로페 크루즈가 나오고 <바닐라 스카이>에서는 남자 주인공이 유명한 톰 크루즈이며 여자 조연으로 카메론 디아즈가 나온다. 철자를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페넬로페 크루즈와 톰 크루즈가 성이 똑같거나 비슷한 점이 특이했다. 두 영화의 줄거리는 역할의 설정의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동일하고 주요한 시퀸스의 구조는 <바닐라 스카이>로 가면 줄거리의 명료한 이해를 위해서 일부 교통 정리가 되었다. 거의 동일한 줄거리가 복층으로 구조화되어 남자 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줄거리와 이중적인 다른 줄거리로 두 번 감상하는 묘미가 있는데 그 점은 두 영
"미이라"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5일 |
!["미이라" 블루레이가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9/05/d0014374_59abc71a7cb52.jpg)
곰곰히 생각 해보면 안 나올 타이틀이 아니기는 했습니다. 다만 작품의 상태가 워낙 애매하다 보니 다음 작품이 제대로 나오고 나서야 고민 해봐야 할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디자인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Special Feature (한글자막 지원) (* 스페셜피쳐는 2D버전에만 있습니다.) - Feature Commentary with Director/Producer Alex Kurtzman and Cast Members Sofia Boutella, Annabelle Wallis, and Jake Johnson(한글자막 지원) -Deleted and Extended Scenes(5:00) - Cruise & Kurtzman: A Conversation(20:00) - R
"355"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7일 |
뭐, 그렇습니다. 나오는 겁니다. 솔직히, 사이먼 킨버그가 이렇게 밀어붙이는게 더 기묘하네요. 이 영화가 정말 궁금히기는 한데.......판빙빙 짜증나서 보고 싶지 않습니다.
오블리비언 - 아름다운 화면, 진부한 연출
By 추리소설 읽는 블로그 | 2013년 4월 11일 |
![오블리비언 - 아름다운 화면, 진부한 연출](https://img.zoomtrend.com/2013/04/11/e0098851_5166309560263.jpg)
짤려서 백수입니다. 하하, 난 이제 집에서 돈을 받아먹지 않고 부쳐주는 인간이 되었다. 이것들아! 라고 외치고 떠나온 대학원에 속히도 복귀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부끄러워서 고개를 못 들겠어... 중소기업이라 봉급이 낮거나 복리후생이 나쁠 걸 각오했는데 기업 자체의 수명이 짧을 줄이야... 아무튼 자유로운(= 빈곤한) 영혼이 된 관계로 용산 CGV에서 오블리비언를 아이맥스 2D 조조로 보고 왔다는 이야기입니다. 서두치고는 너무 슬픈 거 같지만 뭐... 요즘 세상에 흔해빠진 이야기이기도 하지요. 내용은 2077년의 미래에 톰 크루즈가 이렇게 저렇게 으쌰으쌰한다는 것으로 약간 예상 내에서 움직이긴 하지만 템포가 나쁘지 않고 반전도 적당하여 준수하다고 말할 만 합니다. 요약을 하고 싶긴 한데 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