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 의도와 뭔가 영 다르게 흘러갔는데...
By Grafs Sprechchor | 2013년 6월 5일 |
어제 글에 이어. 처음에 저는 극한 상황을 앞둔 인류가 겪는 노선의 갈등에 대해 이야기 했으며, 유니온과 에볼버 양쪽 다 인류인데 에볼버 쪽은 상대적으로 이해를 받지 못하고 혐오스러워 하는 것 같고, 그 이유는 역시 외형 때문인 것 같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댓글이 히디어즈는 인간이 아니다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거기에 열린 사고를 가지라는 둥 생물학 시간에 뭐했냐는(아마도 졸았냐는 이야기일 듯) 둥 하는 소리를 듣고 화가 나, 그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저 역시 곁가지로 빠져 버려 원래 하고 싶었던 말이 뭔지 모호해지고 말았는데...... 그걸 정리하기 위해 말해 두자면, 일단 저는 해당 작품의 히디어즈, 즉 에볼버를 인간으로 보고 있다는 점을 미리 말해둬야 겠군요. 그것도 먼 미래에 우리가
취성의 가르간티아 7, 8화-실낙원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3년 5월 27일 |
1. 원래 7화는 저번에 썼어야 하는데 어쩌다보니 밀려서 이렇게 쓰게 되었네요. 유감유감. 2. 덕분에 좀 축소해서 말을 해야할 것 같은데...7화에서는 '대비'가 중점이 되는 화였습니다. 새로운 사회에서 받아들여지고 있던 레드가, 히디어즈와의 조우를 통해서 자신이 본래 있어야 할 장소, 본래 했어야 하는 사명을 다시 떠올리게 되었죠. 이는 어반에서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갑자기 조우하게 된 히디어즈에게 당황하면서도 레도는 즉각 반응에 들어가서 공격을 시작합니다. 베로즈가 하지 말라고 말리지만 전혀 듣지 않죠. 그리고 빔 병기가 수중에서는 비효율적임과 동시에 베로즈 마저 휘말릴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체임버가 충고하자 가장 원시적이면서도 야만적인 방법으로 히디어즈를 처치합니다. 껴안아서 으스러뜨려버리는 것이죠
[2013년 2분기] 완결작품 리뷰 13. 취성의 가르간티아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3년 7월 1일 |
![[2013년 2분기] 완결작품 리뷰 13. 취성의 가르간티아](https://img.zoomtrend.com/2013/07/01/c0014355_51d1336483c5e.jpg)
■ 총 화수 : 13화 ■ 각 화 에피소드 1화 표류자 2화 시작의 혹성 3화 무뢰여제 4화 추억의 피리 5화 바다가 잔잔한 날 6화 사육제 7화 병사의 숙명 8화 이별 9화 심해의 비밀 10화 야망의 섬 11화 공포의 패왕 12화 결단의 때 13화 푸른 별의 전설 ■ 출연성우 : 이시카와 카이토, 스기타 토모카즈, 카네모토 히사코, 코니시 카츠유키, 오오하라 사야카, 이토 시즈카, 카야노 아이, 아스미 카나, 테라사키 유카, 테즈카 히데아키, 츠다 에이조, 우메즈 히데유키, 츠네마츠 아유미, 오노 유우키, 후지무라 아유미 등
취성의 가르간티아. 히디어즈 사실은.
By 잡소리 전용 | 2013년 5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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