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자들(2012) by. 김홍선
By 페르시안 버터컵 | 2012년 9월 15일 |
![공모자들(2012) by. 김홍선](https://img.zoomtrend.com/2012/09/15/e0121505_50535d7cbb047.jpg)
'실제 장기 밀매자를 만나기 무서워서 사람이 많은 카페를 약속 장소로 했다'는 감독의 제작 인터뷰 기사를 보았다. 그만큼 현재 장기밀매 실태와 디테일에 현실성을 부여하고 싶었다는 얘기일거다. 범법자를 인터뷰하는 위험(?)까지 무릅쓰며 말이다. 극 중 영규(임창정 분)는 장기 이식이 필요한 아버지를 둔 여자 유리(조윤희 분)에게 수술비를 마련해주기 위해 손 씻었던 장기 밀매 총책 일을 다시 시작한다. 대상자는 희귀 혈액형을 지닌 채희(정지윤 분). 그녀의 심장에는 8억의 가치가 있다.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하는 그녀에겐 남편 상호(최다니엘 분)가 존재한다. 앞서 말한 모두가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니고 중국행 어선에 오르며 극은 절정을 향해 달려간다. 불법 장기 이식 수술로 아버지를 살리려고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뭔 브레이커블?
By 케찹만땅 | 2020년 7월 24일 |
뭔가 좀 병맛스러운듯 하면서 궁금해지는 그런 느낌으로 다가오는. . 영화 `시실리 2Km`는 안 봤는데 `차우`는 꽤 재밌고, 괜찮았습니다. `점쟁이들`은 개인적인 관심사 분야라 기대했지만 뭔가 뜨뜻미지근 하면서 그럭저럭~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영화가 논의중이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30일 |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영화가 논의중이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7/05/30/d0014374_58cbf06299993.jpg)
뭐, 그러습니다. 워낙에 강렬한 사건이다 보니 영화화 이야기가 나오네요. 정려원, 이경영, 임창정에게 오퍼가 갔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감독이 신동엽 감독이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