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3. 10 수원 vs 대구(A) 2R
By 하늘을 달리다 | 2018년 3월 12일 |
2018. 03. 10 2R vs 대구(A)2:0 승Goal : 바그닝요, 임상협 멀리 보이는 산이 하얗길래 눈이 왔었나 했더니, 경기장에 한켠에도 치운 눈이 가득. 홈 첫 경기에 이어, 원정 첫 경기(내가 보는)도 눈과 함께 합니다? 역시 돈과 시간을 들여야 이기는 걸 보는 걸까.(작년 처음 본 승리가 홍콩 원정이었다...=_=) 여전히 바그닝요는 물음표지만, 페널티킥 넣어줬으니 오늘은 되었다. 임상협의 깔끔한 2차 마무리. 골 넣고 화사하게 웃으면서 광고판 뛰어 넘어 원정팬에게 세레모니 하는 모습이, 문득 백지훈을 떠오르게 했다. 파랑새 특유의 세레모니였던 광고판 점프+하트 날리기. 어디서 뭘 하는지 내 파랑새. 경기는 딱히 재미가 없었지만, 영 분위기도 안 좋았을 때인데, 이겼으니까
2018 커피맛의 주관적인 연말결산 - 연말결산 소개 그리고 잡설
By 커피맛의 이런저런 생각들 | 2018년 12월 12일 |
(브금을 트시면 조금이라도 연말시상식 같은 느낌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커피맛입니다.어느덧 또 2018년이 끝나는 시기가 찾아왔는데요.2017년에 굉장히 연말결산 글 쓰는걸 힘들어해서 내년에는 안할 듯...이라고 생각했지만어째선지 또 2018년에 하게 된 저의 주관적인 연말결산입니다. 이 연말결산은 한 해동안 나온 음악들 중 제가 좋게 들었던 음악을 뽑는 것으로시상식의 권위나 품격, 화려함따위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을겁니다.애초에 우리나라 가요 시상식들이 다 그런 것들은 찾아볼 수 없지만 여기선 더 찾을 수 없을겁니다. 그래서 부문별로 한명씩 상 주는게 아니라 좋게 듣고 봤던거 다 주는거고요.돈벌려고 하는 팬들의 투표나 그런거 없이 순전히 제 마음대로 뽑는겁니다.그러니까 혹시 글을 보시
대구는 벚꽃이 한창입니다.
By 푸른별출장자의 먹고 살고 일하고 느끼고 ... | 2015년 3월 30일 |
대구는 분지형 기후 탓인지 제법 덥네요.대만에서보다 더 덥다고 느껴집니다. 국제 면허증을 발급받고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 현충로쪽으로 가게 되었는데 올라가는 길에는 벚꽃이 한창입니다.개나리는 이미 지는 곳도 있었습니다. 벚꽃이 한창인 길에서 벚꽃 만큼 아름다운 풍경들을많이 보네요. 며칠 머무는 동안에 망우 공원이나 두류 공원 쪽으로꽃 구경 좀 더 다녀봐야 하겠습니다.
소소한 장식 꾸미기.
By CROSSGYM | 2012년 7월 4일 |
날씨가 너무 덥죠? 지난주와 이번주는 정말 정신 없이 하루 하루가 지나가 버리는군요. 요새는 틈날때 마다 작은 소품들을 꾸미고, 채워나가고 있답니다. 우선 가장 간단하게 지저분하게 정리가 잘 안되는 서류들은 서류함에 깔끔한 이름과 함께 출력해 두었지요. 그리고 선생님들도 늘고, 핸드폰들도 널부러져 있는게 지저분해 보여서 인터넷에서 찾아서항상 먹을 때마다 남는 종이 컵홀더로 스파트폰 거치대를 만들어 봤습니다.근데, 잘 사용 안해서 지금은 명함 홀더로 이용중이지요^^ 액자를 이용해 남자화장실과 여자화장실 표시도 만들어 봤구요. 원래는 아래와 같이 회원 및 트레이너 선생님들의 사진으로 장식을 하려고 구입했지만, 다용도로 이용 하니 좋네요.그리고 얼마전에 화장실 앞의 벽도 칠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