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빠르게 더 높이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8년 10월 17일 |
![더 빠르게 더 높이](https://img.zoomtrend.com/2018/10/17/c0024768_5bc6ebbd87cba.jpg)
1957년 10월 4일, 소비에트 연방이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의 발사에 성공하면서 미국은 말 그대로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높은 하늘에서 감시하며 폭탄을 떨어뜨릴지 모른다는 근거없는 패닉이 가신 뒤 깔보던 공산주의자들에게 뒤쳐졌다는 열등감과 패배감이 엄습해오자 미 정부는 각 부처에 흩어져있던 우주관련 업무를 통합하여 미항공우주국, 즉 NASA를 설립하고 최초로 우주에 사람을 보낸다는 다음 목표를 위해 머큐리 계획을 수립하고 국가 전체의 역량을 끌어모으기 시작한다. 우주로 보내기 위해 공군, 해군, 해병대의 테스트 파일럿 중에서 엄격한 심사와 시험을 거쳐 선발된 일곱 명의 사람들을 각 매체에서는 '머큐리 세븐'이라 칭했다. 슬슬 미세먼지의 계절이 오기 시작하는군요. 지난 주말
왕립우주군 -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안내서
By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한 메시지 | 2012년 7월 6일 |
![왕립우주군 -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안내서](https://img.zoomtrend.com/2012/07/06/b0145367_4ff5b1596dcb8.jpg)
[왕립우주군 : 오네아미스의 날개, 王立宇宙軍: Wings Of Honneamise: Royal Space Force, 1987] [<왕립우주군 : 오네아미스의 날개>의 포스터] <톱을 노려라>,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신세기 에반게리온> 그리고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이 작품들은 매니아층 아닌 이들도 제목을 듣고 친숙함을 느끼게하는 유명한 애니메이션들이고, 유명한 게임 소프트이다. 이 걸출한 작품들을 만든 회사가 바로 가이낙스(GAINAX)이다. 게다가 가이낙스는 상기의 리스트 외에도 걸출한 작품들을 지니고있는 곳이기도하다. 하지만 누군가 그 중에서 특히 인상깊었던 작품을 하나만 선정해보라한다면 본인은 주저없이 <왕립우주군 : 오네아미스의
"필사의 도전 SE"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12일 |
이 타이틀도 사들였습니다. 사실 아무 생각 없이 샀다가, 정말 마음에 든 케이스이죠. 이게 구판은 양면 디스크인데, 이번에는 단면 디스크에, 서플먼트를 추가한 식입니다. 사실 본편 디스크의 서플먼트는 아쉽습니다. 그런데, 작품이 3시간 분량이면 그럴 수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더군요. 과거에 비슷한 길이의 영화는 반으로 쪼개서 내놨으니 말입니다. 디스크는 기본 색상이 블랙과 화이트 입니다. 내부 구성은 워너 초기 스타일 입니다. 이번에도 어디선가 레어템 하나 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