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를 보고
By 멋진넘 | 2013년 1월 24일 |
![[타워]를 보고](https://img.zoomtrend.com/2013/01/24/a0101790_51009bf77f17d.jpg)
올 겨울에도 예진아씨와 함께 해야 하나~~ 이제는 다른 분도 보고 싶은것이 사실이지만.. 위 스틸컷만 보자면.. 그녀는 아직 관객들을 현혹시키기에 .. 충분한것 같다. 크리스마스가 지난 시점에서 봐서 그런지 이 영화는 손이 잘 가지는 않았지만 .. 그래도 나름 쓸만하게 보고자 했다. 거참 오랫만에 보는 김성오를 비롯하여(왜이리 이민기하고 헤깔리는지) .. 나름 마음에 드는 배우들이 나와서 즐거웠다. 하지만 주인공 역으로 나오는 김상경의 모습은 영화를 보는데 전체적으로 부담스럽게 했다라고 해도.. 맘에 안들어서 일까나? 그냥 싫어서.. 이건 아닌것 같다. 나름 어딘지 모르게 살짝 부자연 스러운 느낌.. 뭔가 어설픈 캐릭터.. 그래서 였을까.. 김상경의 이번 영화도 그를 위한 영화가 아닌 오히려 그는
파리 시청 앞에서의 키스: 로베르 두아노 Robert Doisneau: Le Revolte Du Merveilleux
By 조용한 제비갈매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7년 8월 20일 |
![파리 시청 앞에서의 키스: 로베르 두아노 Robert Doisneau: Le Revolte Du Merveilleux](https://img.zoomtrend.com/2017/08/20/b0394694_599920e5be7cf.jpg)
한 줄 평으로 간단하게 말하자면, 로베르 두아노에 대한 애정이 듬쁙 담인 다큐멘터리 영화 포스터부터 눈길을 끈 사진가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 <파리 시청 앞에서의 키스: 로베르 두아노>유명 흑백 사진의 이미지가 매력적이고 '파리'라는 도시의 단어가 주는 로맨틱한 이미지아 있어서 그런지 기대하게 되었다. 81분의 비교적 짧은 러닝 타임의 영화이기 때문에 간결하고 깔끔한 다큐멘터리 형식을 기대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다루고 있는 인물 '로베르 두아노'에 대한 감독의 ( 로베르 두아노의 손녀 ) 애정이 너무 많았어서 그런지 기대보다는 편집과 연출이 조금 아쉬웠고, 러닝타임 대비 내용이 꽤 늘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주인공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팬층이라거나 사진가와 해당 분야에 깊은 조예와 관심
영화 협상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8년 9월 19일 |
![영화 협상](https://img.zoomtrend.com/2018/09/19/b0061465_5ba1eb7319a79.jpg)
어제 CGV 영등포에서 영화 협상을 관람했다. 손예진 배우가 경찰 위기협상팀의 유학파 네고시에이터(협상가) 하채윤, 현빈 배우가 동남아에서 불법 무기밀매를 하는 범죄조직의 리더 민태구 역으로 출연한다. 영화의 첫 장면은 손예진 배우가 택시에서 내리는 장면인데 의상이 미니스커트다. 소개팅 중간에 호출을 받고 인질사건이 벌어진 현장으로 달려왔다는 다소 억지스런 설정이긴 하지만 오랜만에 손예진 배우의 늘씬하게 노출된 각선미를 탐닉할 수 있어서 남성팬들은 즐거울 것이다. 현빈 배우가 악당으로 출연하는 것은 보기 드문 경우가 아닐까 싶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처럼 기왕이면 악역도 잘생긴 배우가 맡는 편이 확실히 스크린에 생기를 더했다. 인질을 잡고 있다고 경찰에게 연락을
"지금 만나러 갑니다" 리메이크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7일 |
!["지금 만나러 갑니다" 리메이크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3/07/d0014374_5a9029afe44a0.jpg)
이 영화도 나옵니다. 손예진하고 소지섭 이라고 하니, 좀 묘하긴 합니다. 그래도 요새 이런 영화가 점점 좋아지다 보니 그래도 궁금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