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기 25화(50화) 간단한 감상평(完)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7년 4월 6일 |
제50화 그들이 있을 곳 철화단 진압 작전으로 막을 내린 맥길리스 파리드의 반란 사건 이후 걀라르호른의 재편과 화성 연합의 설립으로 수라도로 가득했던 세상은 변해갔고 그 시대를 살아갔던 소년소녀들도 어른이 되어 저마다의 삶을 꾸려갑니다 삶이라는 전장을 철과 피를 양식 삼아 딛고 일어선 소년들이 바래왔던 다다를 장소인 '내일'를 향해 살아가는 소박한 이야기,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기 25화(50화)입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했을때 철화단의 미래는 암울했고 최종화에서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여담으로 근황들을 보여주며 주제론의 정리하는 정석적인 마무리까지 철화단의 마지막에 여운을 남기는 보편적인 에필로그 구조를 보여줍니다 그나마 최종화에서 아쉬웠던 점을 꼽
건빌다 12화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6월 19일 |
악당놈 말은 그럴듯하게 했지만 실상은 이녀석의 하위호환이잖아요? 아예 그런 식으로 목숨건 세상 만들려면 그 잘난 해킹능력으로 격파당하면 몸도 죽는 그런 가상현실을 만들었어야지!도지 : 진짜 이제는 그만할께요!!!! 그런데 정작 이 건빌다라는 애니 말인데 물론 원래부터 빌드 파이터즈 시리즈가 그랬지만 뭔가 전형적인 일본식 RPG 판타지적인 전개 아냐? 미스터리한 미소녀랑 만난다든가 위기의 순간에 미지의 힘이 각성한다든가 뭐 그런 거... (아야메의 개심은 덤이다! 그런데 그거 풍둔 주둥아리술....)
철혈의 오펀스 - 등장인물들이 전부 다 문제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7년 2월 5일 |
턱주가리 아저씨는 혹시나가 역시나였습니다. 전화에서 전투장면이 전혀 없었던걸 한풀이하듯이 20여분 전체를 거의 다 몽땅 철화단 VS JP 트러스트의 전투에 쏟아부은듯한 이번 2기 17화. 다행이 이번에는 예고편이 낚시가 아니며 터빈즈 모함사건에 이어 라프터 암살사건까지 어이지는 테이와즈의 내부동란에 대한 마무리가 전개되는데요. 일단 확실히 건프라 광고는 잘될듯한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의 활약과 작화는 볼만하였지만 각 캐릭터 면면이 그시기하였으니 그 실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슬레이: 2기 악당들과 마찬가지로 얘도 그냥 텅빈 깡통 턱돌이. 그동안 무슨 모략가같은 분위기는 다 냈는데 그 작전은 그냥 철화단 도발한 뒤 이오크 쿠잔 원군과 함께 전멸시키고 그대로 맥머드 체포해 테이와즈도 꿀꺽~이
빌드파이터즈 트라이 2기 오프닝에서 야옹이 발견!!!
By roness의 잡설방 | 2015년 1월 15일 |
캡쳐 하다 우연히 야옹이를 발견했습니다!! 건담에 야옹이라뇨!! 설마 백팩 대신에 야옹이의 몸뚱아리가 달려있을줄은 상상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