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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osts![[삼국지 11 아이돌 대전 제작 중 테스트 플레이] 46년만에 상급으로 천통](https://img.zoomtrend.com/2025/08/30/1756589646-EC82BCEAB5ADECA78011ED8C8CEC9B8CEC9785ED82A4ED8AB8ED959CEAB8802025-08-30EC98A4ECA084124135.png)
[삼국지 11 아이돌 대전 제작 중 테스트 플레이] 46년만에 상급으로 천통
마지막 전투는 대부분 운남에서 끝나는... 그건 제가 할 말이기도 합니다. 마도카와 그 친구들은 자유롭게 놓아주는 자비를 베풀어주었죠. 251년 시나리오 시작 46년만에 천통을... 최고 난이도인 특급도 아니고 중간쯤인 상급인데도 바닐라보다 더 강화된 에보니라서 그런지 못해도 2, 30년쯤 간다는 생각과 달리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한실 부흥이 아닌 정복 엔딩이라니... 아무튼 니지산지(촉)은 작은 소패에서 시작해 우마무스메(원술)과 프리큐어(여포)를 시작으로, 남쪽의 블루아카(오)와 세력을 통합한 후, 최종보스인 마마마(위)와의 2, 30년이 넘는 장대한 1:1 전쟁 끝에 천통을 달성했습니다. 제가 2015년부터 제작했던 코에이 삼국지.......

코에이의 초한지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항유기 (한글 패치 버전)
삼국지와 수호전, 켈트의 전설, 징기스칸 등 다양한 역사 기반 시뮬레이션을 개발한 코에이의 숨은 명작 시뮬레이션 게임인 항유기의 한글 패치가 2025년 8월 19일 공개되었습니다. 한글 패치의 링크는 상단의 쇼츠 설명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유기는 진나라 말기부터 전한 초기까지의 중국 역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초한지를 옮겨낸 게임입니다. 총 4개의 시나리오를 통해 초한지의 두 주인공인 항우와 유방의 치열한 세력 다툼을 코에이식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죠. 초한지는 국내에 고우영 화백에 의해 널리 알려졌으며, 현재에 이르러서는 삼국지 다음으로 유명한 연의 소설입니다. 진시황의 천하통일 이후.......
삼국지 5 OST “화룡진군(華龍進軍)”
삼국지 5는 코에이의 대표적인 게임 시리즈 중 하나로, 역사적 사실과 판타지가 결합된 세계관을 통해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 게임은 시리즈의 초석이 되었던 삼국지 3에서의 그래픽 향상 이후, 음악적 완성도가 두드러지게 발전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그 중 *화룡진군(華龍進軍)*이라는 곡은 단순한 배경 음악을 넘어, 게임 내에서 중요한 감정적 기폭제 역할을 하며, 촉군의 테마곡으로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촉군의 역사를 담은, 그 이상의 음악” 화룡진군을 들을 때, 마치 한 편의 서사시가 펼쳐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 곡은 단순히 유비, 관우, 장비 3형제의 여정만을 다루지 않는다. 그 곡이 품고 있는 것은 '세력의 출발' 그 자체를 의미한다. 과거의 불안정하고 떠도는 세력에서 ‘촉’이라는 국가를 이루고, 대의를 위해 나아가려는 그들의 여정은 음악을 통해 절정에 달한다. 이는 곧, 음울한 전쟁의 예고가 아니라, ‘정상에 오르기 위한 진군(進軍)’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다가온다. 이 곡은 촉군의 역사를 담고 있으며, 그들의 결단과 의지가 음악을 통해 생동감 있게 전달된다. “음악이 전하는 ‘전율’과 ‘기대감'” 화룡진군이 특별한 이유는 단순히 음향적 요소에 있는 것이 아니다. 이 곡은 그 분위기와 감정을 청자에게 그대로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음악을 들을 때, 떠돌던 세력이 곧 진정한 세력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기대감을 느끼게 된다. 이는 제갈량의 ‘북벌’이라는 전략적 움직임을 떠올리게 하며, 그들이 겪어야 할 고난과 시련 속에서 마침내 이루어질 영광을 예고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또한 그들이 처한 시기적, 역사적 배경에 대한 경외심과 동시에, 그들의 대의를 위한 결단이 음악에 녹아 있어, 단순히 게임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것 이상으로 감동적인 서사를 제공한다. “짧은 시간, 깊은 울림” 4분 남짓한 길이의 이 곡은 매우 간결하지만, 그 여운은 길고 깊다. 몇 번의 반복을 통해 인지할 수 있는 단순한 멜로디와 조화로운 악기들이 만들어내는 긴장감과 웅장함은, 마치 영웅들이 등장하는 대서사시를 기다리게 만드는 효과를 준다. 음악의 흐름이 게임의 내러티브와 결합하면서, 화룡진군은 단순한 전투 테마를 넘어, 역사적 사건이 펼쳐지는 순간에 대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 곡은 ‘게임 OST’라는 범주를 넘어, 감정을 자극하고 역사를 되새기게 만드는 명곡으로 기억된다. “게임을 넘어서는 예술적 가치” 화룡진군은 단순히 삼국지 5의 한 부분이 아니라, 그 자체로 게임 음악의 역사를 다시 쓰는 작품이다. 그 묵직한 울림과 함께, 곡이 전하는 의미는 단순한 시각적 자극을 넘어, 그들의 역사가 느껴지는 순간을 관객에게 전달한다. 이 곡은 게임 내에서만 빛을 발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으로서도 완성도 높은 예술적 가치를 지닌 작품이다. 화룡진군은 게임의 서사를 더욱 깊이 있고 감동적으로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 자체로 게임 음악의 한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