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망양지탄 [望洋之歎]By 과천애문화 | 2018년 8월 22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망양지탄 [望洋之歎] 望 바랄 망 洋 바다 양, 之 어조사 지, 歎 탄식할 탄 넓은 바다를 바라보고 감탄한다는 말로, 다른 사람의 위대함을 보고 자신의 미흡함을 부끄러워한다는 뜻. 《장자(莊子)》 외편 추수(秋水)에 나오는 말이다. 옛날 황허(黃河)에 하백(河伯)이라는 신이 살고 있었는데, 늘 자기가 사는 강을 보면서 그 넓고 풍부함에 감탄을 하고 있었다. 어느 가을 홍수로 인해 모든 개울물이 황허로 흘러들자, 강의 넓이는 하백으로도 믿기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흐름이 너무나 커서 양쪽 기슭이나 언덕의 소와 말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였다. 하백은 천하의 아름다움이 모두 자기에게 있다며 가슴이 벅차하.......망양지탄(1)사자성어(850)경희애문화(2864)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역자교지 [易子敎之]By 과천애문화 | 2022년 3월 28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역자교지 [易子敎之] [易:바꿀 역/子:아들 자/敎:가르칠 교/之:어조사 지] 자식을 서로 바꾸어 가르친다는 뜻. 역자교지 [易子敎之] [易:바꿀 역/子:아들 자/敎:가르칠 교/之:어조사 지] 자식을 서로 바꾸어 가르친다는 뜻. [출전]『맹자(孟子) 』 이루상(離婁上) [내용]맹자의 제자 공손추가 물었다. 군자가 자기 아들을 직접 가르치지 않는 것은 어떤 이유입니까? 공손추는 공자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직접 가르치지 않았음이 궁금해 물었다. 맹자가 말하기를 형편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 가르치는 사람은 반드시 바르게 하라고 가르친다. 바르게 하라고 가르쳐도 그대로 실행하지 않으면 자연 노여움이 따른.......역자교지(2)사자성어(850)경희애문화(2864)오늘의사자성어(466)자식을서로바꾸어가르친다는뜻(1)맹자(7)이루삼(1)부자간의정(1)경희애문화_역자교지(1)사자성어_역자교지(1)오늘의사자성어_역자교지(1)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By 과천애문화 | 2018년 7월 7일 |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야매 득도 에세이이제라도 남의 인생이 아닌 나의 인생을 살기로 했다!사람은 저마다의 인생 스케줄과 속도가 있다고 하지만 나이에 걸맞은 인생 매뉴얼이라는 게 정해진 듯하다. 매뉴얼에서 벗어나면 득달같이 질문 세례가 쏟아지고, 독신주의자인 저자는 더욱 이런 질문 세례의 타깃이 되었다. 모두가 그에게 인생 매뉴얼을 따르지 않는 설득력 있는 답변을 요구했다. 사실 저자는 인생 매뉴얼에 의문과 반항을 품고 살아왔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자유롭지도 않았다. 항상 타인의 시선이 신경 쓰였고 그들 보기에 괜찮은 삶을 살려고 애썼다. 대입 4수와 3년간 득도의 시간, 회사원과 일러스트레이터의 투잡 생활까지.......하마터면열심히살뻔했다(1)좋은책추천(788)경희애문화(2864)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지어지앙 [池魚之殃]By 과천애문화 | 2023년 12월 10일 | 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지어지앙 [池魚之殃] 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지어지앙 [池魚之殃] 지어지앙 [池魚之殃] [池:못 지/魚:고기 어/之:어조사 지/殃:재앙 앙] 연못 속 물고기의 재앙이란 뜻. 곧 화(禍)가 엉뚱한 곳에 미침. / 상관없는 일의 재난에 휩쓸려 듦의 비유. [동]앙급지어(殃及池魚). [출전]『여씨춘추(呂氏春秋)』 [내용] 춘추 시대 송(宋)나라에 있었던 일이다. 사마(司馬:大臣) 벼슬에 있는 환퇴(桓 )라는 사람이 천하에 진귀한 보석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가 죄를 지어 처벌을 받게 되자 보석을 가지고 종적을 감춰 버렸다. 그러자 환퇴의 보석 이야기를 듣고 탐이 난 왕은 어떻게든 그 보석을 손에 넣어야겠.......상관없는일의재난에휩쓸려듦의비유(1)오늘의사자성어(466)화가엉뚱한곳에미침(1)과천애문화(680)池魚之殃(1)재앙(22)연못속물고기의재앙(1)앙급지어(3)과천애문화_지어자양(1)연못(13)사자성어(850)연못속_물고기의_재앙(1)사자성어_지어자양(1)물고기(23)지어자양_池魚之殃(1)지어지앙(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