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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5-0526
여행 자체의 퀄리티는 좋았다. 오후에 도착해 호텔에 짐을 풀고, 느릿느릿 걸어나가 대낮의 탭하우스에서 에일맥주나 홀짝이며 시간을 보냈다. 밤바다를 보며 회를 먹고는 약간의 취기에 올라 차가운 모래를 푹푹 밟으며 나가 케익을 사다 생일파티를 하고 캔맥주를 마시며 진지한 표정으로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다 잠드는 그런 날이었다. 이튿날은 숙소 앞에 있는 옵스에서 빵을 털어 바다가 보이는 커피집에서 슈크림을 핥으며 앉아있었다. 그렇게 또 오후가 되었다. 한 곳에만 머물러 있었기에 어느 도시에 다녀왔다고 말하기도 뭣한, 해운대 자체는 외국같기도 했다. 단순히 외국인이 많아서가 아니라 그 날의 빛이나 사진에 담겨진 모습들이 그러하였다. 아무 생각없이 보내기에 더없이 좋은 시간이었지만 글쎄, 아무 생각없어라 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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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니콜라이 레베데프원작 : 마리아 세미오노바 각본 : 니콜라이 레베데프출연 : 알렉산드르 부카로브, 오크사나 아킨쉬나, 이고르 페트렌코, 아르티옴 세마킨 외 음악 : 알렉세이 리브니코프 촬영 : 이렉 하르토윅즈 개인적으로 다른 나라의 문학 특히 판타지 장르가 원작인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그 나라의 상상력과 정서를 동시에 느낄수 있게 때문입니다. 추가로 그 나라만의 스타일이 준비 되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되어주는 데요. [울프하운드]를 주목한 이유도 그 이유 입니다. 비록 원작 소설을 읽지 못했지만, 영화로도 러시아의 판타지의 정서와 재미 요소를 볼수 있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도입부가 [코난 바바리안]을 연상 시키기는 했지만, 러시아의 하
해운대에서 낮술하고 싶을때, 울프하운드
낮술 한잔 하러 간 해운대의 아이리쉬펍, 울프하운드입니다. 이태원에 본점이 있는 곳으로 해운대랑 평택에 지점이 있다고 (가운데 녹색 건물임)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해운대 씨클라우드 호텔 근처에 있습니다. 051-746-7913 /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65번길 13 가게 내부는 대충 이런 느낌 맥주.수제맥주 샘플러였는데 뭔지는 기억안남ㅋ,하지만 맥주는 맥주라는 사실만으로도 맛있는 겁니다. 웨지감자에 미트소스와 치즈를 얹은 안주.당연히 맥주랑 잘 어울립니다. 낮부터 수제맥주로 한잔 할수 있는 곳?해운에서 한낮에 맥주가 땡길때 추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