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토끼섬] 오쿠노시마 섬 일주 - 토끼떼 감상 (스압)
By #include <exception.h> | 2017년 1월 8일 |
1달동안 오락하고 스페인 여행 갔다오고 탱자탱자 놀다가 다시 토끼섬 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베어야............ 라고 말한지는 좀 오래된 것 같지만 어쨌든요. better late than never 라고 했습죠. 헤헤 포스팅이 오래돼서 다 잊어버리셨을 테니 리마인드를 좀 하자면 큐카무라 오쿠노시마는 토끼섬 오쿠노시마에 있는 유일한 숙소입니다. 사실 섬에 토끼랑 숙소랑 두 개밖에 없습니다. ㅋㅋㅋ 저는 저기서 하루 숙박을 했던 거고요. 석식을 먹고 야구 보고 쉬다가 온천에 가 보았습니다. 조그만 섬이니만큼 뭐 대단한 온천이 있을 거라는 생각은 안 드네요. 토끼 엽서 요새는 어딜 가도
[16년 2월 어쩌다 보니, 야마가타 온천 여행기]코세키야 별관(古勢起屋別館)의 아침식사[19]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6년 3월 31일 |
식당에서 내려가니 요렇게 한상이 차려져 있습니다. 연어구이 시금치 무침 삼겹살과 양배추, 당근찜, 폰즈를 찍어서 먹습니다. 반숙 온천계란 무와 모듬절임, 매실장아찌 다시마말이, 명란젓, 우엉조림, 김 오징어회.아침부터 회라니 뭔가 호화로운 느낌이네요. 된장국 무밥,긴잔온천을 무대로 했던 드라마 오싱의 주인공이 먹었던 밥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쌀이 없어 양을 늘리기 위해 무를 넣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관광상품으로 변신 구황음식이라 맛없을 줄 알았는데 쌀과 함께 무가 사각사각 씹히는게 맛있어요! 참고로 여관에서 선물용으로 냉동팩도 팔고 있습니다. 밥을 다 먹고나면 디저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침인데도 디저트 종류가 두개!!
일본 여행지 추천 도쿄 근교 여행 닛코 에도무라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4월 5일 |
2013-362. (모두투어) 일본 중부지방 여행기 (17) 중부의 작은 교토, 히다 타카야마의 아침 시장.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11월 5일 |
(17) 중부의 작은 교토, 히다 타카야마의 아침 시장. 본 중부지방 여행기는 여행사이트 '모두투어'의 '9기 서포터즈'에 선발되어 다녀온 패키지 상품의 플랜에 맞춰 진행한 3박 4일간의 여행으로, 모든 코스 및 경비(개인물품구매 제외)는 '모두투어' 쪽의 지원을 받았음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 . . . . . 오카다 료칸을 나와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는 중. 날도 조금 흐렸지만 산 속에 안개는 한 치 앞을 보기 힘들정도로 심하게 꼈다. 게다가 마치 대관령 고갯길을 넘는 것 같이 험한 길은 보너스. 그렇게 한참을 달린 끝에...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했다. 셋째 날의 첫 번째 관광지로 우리가 내린 곳은 타카야마(高山)라는 동네. 히다 타카야마의 버스 타는 곳. 버스가 정차하는 하차장은 꽤 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