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에리뷰] 몬무스에 대한 잡담
By 들어오면 안되는 이글루 | 2016년 8월 5일 |
몬무스란 몬스터소녀(モンスター娘)들의 줄임말로, 한마디로 판타지세계에 나올법한 괴물들을 미소녀로 모에화시킨 캐릭터들이다 이종족모에가 왜곡되다못해 아주 비틀어져서 궁극적으로 진화해버린 모에요소로 처음에는 기피받던 이 요소도 지금들어서는 아무렇지도않게 대중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중이다. [몬무스의 시작격이라 볼수있는 평범한 동물 미소녀화] 일본은 아주 오래전부터 세상에 있는 모든것뿐만 아니라 상상속의 모든 존재까지도 모에화시킬정도로 이미 그 수준이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지 오래가 되었다 처음에는 그저 동물들을 모에화 시키는 정도에서 시작된 평범한 수인 모에요소였으나 점점 시간이 흐르게되면서 점점 생각지도못한 동물들을 차츰차츰 모에화시키기 시작하더니, 그 왜곡된 성욕은 어느
[모에리뷰] 안경에 대한 잡담
By 들어오면 안되는 이글루 | 2016년 10월 15일 |
안경 모에는 수많은 모에요소중에서도 가장 대중화된 모에요소중에 하나로, 현실에서 많은 사람들이 쓰고있는 도구이니만큼 애니속에서도 안경을 쓰는 캐릭터를 찾는것은 그리 어려운일도 아니며, 그만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그 누구에게도 쉽게 받아들여지고있는 아주 건전한 모에요소다. 단순히 시력을 보정하기위해 쓰여졌던 이 안경은 현재는 하나의 패션으로서 성장했으며 당연하게도 모에요소로서 자리잡기 시작했다. 잦은 컴퓨터 사용시간 때문일까? 오늘날에는 안경 미착용자보다 안경을 쓴 사람을 더 쉽게 찾을정도로 이제 안경은 대중화된지 오래이다. 이렇게 대중화되다보니 안경이 창작물 속으로 넘어오는데는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않았으며 시간이 지난 지금도 창작물 속에서 안경 캐릭터를 찾
어째 요세 하나카나가 맡은 캐릭터는...뭐야 이거 몰라 무서워
By The realm of the king of fantasy... | 2013년 10월 10일 |
흐콰흐콰하는거 같네요...(...) 어쨰 며칠째 스크린샷의 압박...(...)
악령의 심판 (Let us prey.2014)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6월 3일 |
2014년에 아일랜드, 영국 합작으로 브라이언 오맬리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작은 시골 마을의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여경 레이첼이 거리를 순찰하던 도중 뺑소니 사고를 저지른 청년 ‘시저’를 현장에서 체포해 경찰서로 데려와 구금 시킨 것에 이어서 동료 경찰에게 잡혀 온 허름한 차림의 부랑자 ‘식스’도 구금됐는데 그 이후, 식스가 경찰서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내면에 잠들어 있던 악마성을 일깨워 대참사를 일으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촬영에 꽤 공을 들여서 일부 장면은 거의 화보집이나 뮤직 비디오 같은 느낌마저 준다. 특히 오프닝이 꽤 멋지게 나온다. 식스가 파도가 출렁이는 곶 위에서 등을 보이고 서서 까마귀 떼가 일제히 날아올라 도시를 향해 나아가는데 그 이동 경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