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사적이 최고입니다.
By 아라센의 이것 저것 이야기 | 2015년 4월 11일 |
하스스톤 모험모드 검은바위산이 저번주에 열렸습니다. 스샷은 어제 열린 2주차 화산심장부의 3번쨰 보스 청지기 영웅모드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영웅모드 가운데 가장 어려웠던 전투라 기록해봅니다. 영웅모드의 청지기는 용암거인을 엄청나게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생명력이 일정수치 떨어지면 저렇게 용암거인을 무식하게 내려놓는데요. 거기다가 청지기를 잡으면 곧바로 라그나로스로 부활하는 2연전이기에 실제로 청지기45+라그나로스60의 생명력을 깎아야해서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여기서 제가 승부를 본 전략은 바로 심리조작! 심리조작은 4코스트의 사제 전용 카드로 적의 덱에서 랜덤한 몬스터 1장을 내 필드에 소환합니다. 청지기 덱의 특징상 심리조작을 하면 80%이상의 확률로 용암거인이 소
하스스톤 코볼트 미궁ㅡ 주술사 공략
By 고3이 공부 안 하고 이글루함. | 2018년 2월 16일 |
말이 필요 없다. 공략이라고 말할 것은 없는데 주술사의 특징을 십분 활용하면 쉽게 이긴다. 일단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궁 마지막 보스는 운이다. 운. 공략따위 개나 줘라. 진짜. 8번째에서 몇 번 졌는지 모르겠다. 굳이 주술사 공략을 적어 보자면 주술사의 특징 1. 필드 장악 2. 진화 혹은 피의 욕망 인데 필드 장악과 진화에 굉장히 특화된 보물ㅡ 지속능력이 있다. 전투의 함성 2번 발동하는 것으로 내가 써봤을때는 이게 주술사한테 굉장히 좋다. 비취 정령이나 아이아 블랙포우, 사진에 나온 비취갈퀴? 뭔 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전투의 함성이 2번 발동해서 비취골렘으로 필드장악에 매우 유리하다. 거기에서 추가로 죽음의 기사카드도 효과가 2번 발동돼
하스스톤을 시작했는데...
By Reichsfreiherrschaft Kalaheim | 2015년 9월 1일 |
누가 하자고 막 졸라대서 못 이기는 척 츤츤대며 방금 설치를 해버렸습니다. 내 하드 용량!! 그런데 뭐가 뭔지 전혀 감이 안 잡히네요. 카드게임이라고는 유희왕밖에 모르는 겜알못이라서...그리고 대전 하는데 자꾸 영웅 대사로 트롤링하는 분들 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