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_0619 [걷고 싶은 서울길] 안양 천 생태길 신 목동 역에서 신림역 까지....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2년 6월 20일 |
[걷고 싶은 서울길] 안양 천 생태길 신 목동 역에서 신림역 까지.... 오늘은 그냥 걷는다는 의미만 있을 뿐이라고 생각을 하며 안양천 생태길을 택하였는데 의외로 코스 시간이 너무 짧다 게다가 오금교에서 지난번 간 갈산 입구만 거쳐 양천 구청 역으로 가서 끝나는 것인데 양천 구청 역에서 오금교 까지는 겹쳐 오금교를 돌아 신도림이나 도림 역까지 가면 시간이 얼추 3시간정도 걸릴 것 같아 그렇게 마음먹고 출발을 한다. 생소한 신 목동역을 가기 위해 당산역에서 9호선으로 갈아타고 가는데 다음역은 선유도 역이고 그다음이 신 목동 역인데 급행을 잘못타 염창까지 한번에 간다 다시 거꾸로 타고 한 정류장을 돌아가 신 목동역에 내려 좌우를 살펴 보니 옛날 인공폭포쪽 건너 편 낯익은 곳 둑방이다. 이곳에서 바로
12_0615 [걷고 싶은 서울길] 월드컵공원 순환길 난지, 노을, 하늘, 평화....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2년 6월 16일 |
[걷고 싶은 서울길] 월드컵공원 순환길 난지, 노을, 하늘, 평화.... 오늘의 걷는 길은 정말 놀랠 만하게 바뀐 월드컵 공원 순환길로 한 바퀴 도는 코스다. 원래 난지도라는 섬에다 쓰레기 매립장을 만들어 오랜 관리 끝에 동식물이 자랄 수 있는 생명의 땅을 만든 거룩한 땅이다. 실로 매립지의 가스를 차단하여 땅에 동식물들이 살 게 하는 고도의 기술력이 빛을 발하게 된 것이다. 순환코스 시작과 끝은 월드컵 경기장 역에서 원점회귀 코스이다. 3번 출구로 올라와 직진을 하면 운동장이 나오고 왼쪽에 마련된 돌계단을 오르며 매봉산을 한 바퀴 돌며 전망대에서 흐리지만 북한산을 볼 수 있는 전망대도 마련되었다. 그길로 내려와 길건너 난지천 공원으로 접어든다. 조금 걸으면 커다란 잔디광장이 나온다. 이곳에서 천
12_1004 [걷고 싶은 서울길] 대모산 숲길 매봉역~ 대모산~ 수서 역까지....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2년 10월 4일 |
[걷고 싶은 서울길] 대모산 숲길 매봉역~ 대모산~ 수서 역까지.... 오늘의 코스는 매봉역 - 독골공원 - 대치중학교 - 양재천보행자교 - 남부적십자혈액원 - 달터공원입구 - 체육공원 - 생태다리 - 달터근린공원 - 생태구름다리 - 포이테니스장 - 산길조망점 - 구룡터널앞사거리 - 구룡산입구 - 개암약수터 - 구룡산갈림길 - 산복산책길 - 체력단련장길 - 자연학습장길 - 능선길 - 철팬스담장길 - 소방통신탑 - 헬기장 - 대모산정상 - 일원역갈림길 - 산림감시초소 - 궁동갈림길 - 교수마을갈림길 - 산책로출입구 - 수서역. 이렇게 끝이 난다. 오늘의 코스 총 거리는 8.3 km 이고, 코스 진행에 걸린 시간은 휴식시간 빼고 3시간 10분 이다. 원래 코스 거리는 7.9 km 이고, 원래 코스
12_0727 [걷고 싶은 서울길] 구로 지양산 숲 1 길 온수역에서 오류역까지....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2년 7월 29일 |
[걷고 싶은 서울길] 구로 지양산 숲 1 길 온수역에서 오류역까지.... 오늘의 코스는 온수역-구로올레길입구-와룡산-정수장-원각사입구-차돌바위-작동터널위-선황당-시계삼각점-국기봉-가스충전갈림길-궁동터널위-서울전파관리소갈림길-헬기장-매봉산-온수공원-잣절지구-동부골든아파트-오류초등학교-오류역 이렇게 끝이 난다. 오늘의 코스 총 거리는 5.7 km 이고, 오늘의 코스 진행에 걸린 시간은 휴식시간 빼고 2시간 15 분이다. 원래 코스 거리는 5.6 km 이고, 원래 시간은 2시간 반이다. 이코스는 벌써 세 번째 오가는 코스이기도 하다. 구로 올레 길에 속하는 길로 서서울 호수길과 겹치고 또 구로 올레길 계남 공원에서 매봉산 그리고 지양산 길에 겹치는 코스이기도 하다. 그러나 몇 번을 가보아도 좋다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