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타이는 원래 처음부터 강했을까?
By 자소 | 2013년 8월 19일 |
오랜 시합 경기화의 경험과 노하우 선수층의 저변 확대등으로 인한 기술과 시스템의 발달은 생각하지 못하고 무에타이는 원래부터 강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원래 무에타이 역시 그 지역의 다른 무술들과 비슷한 넓게 보면 남권 비슷하기도 하고 우리나라 합기도 비슷하기도(일본 아이기도 말고 우리나라 합기도)한 동남아 일대의 무술들과 별반 다른게 없었다. 무에타이 발전의 토대가 만들어져 가던 시기는 사실 역사적으로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링과 글러브가 도입되기 시작한 시기가 1929년경부터이며 태국 무에타이의 상징인 룸피니 라차담넘 경기장이 만들어진 시기는 라차담넘이 1945년 룸피니가 1956년었다. 이 때를 전후로 복싱이 본격적으로 도입되고 시합이 형태를 갖춰가며 본격적으로 무에타이의 발
애니멀 플로우(animal flow)의 자세 - 스테틱 비스트
By 너구리 굴 | 2020년 10월 29일 |
애니멀플로우 그러면 바로 이런 이미지가 떠오를 거예요. 어쨌건 '애니멀' 하면 네발로 걷는 동물이 떠오르고 운동이라니까 그 상태로 뭘 해도 할거다 싶죠. 사실 애니멀 플로우의 동작들은 기어가는 동작(= 트레블링이라고 합니다.)도 있지만 동작과 동작을 이어주는 움직임도 있고 그걸 매우 중시합니다. 훈련을 위해 다양한 포지션에서 트레벌링 훈련을 하긴 하지만요. 어쨌건 이 스테틱 비스트 자세는 다른 운동에서도 많이 잡는 자세예요. 저 상태에서 골반을 말아서 엉덩이를 조이면 플랭크가 되기에 아직 플랭크가 힘든 분들을 위한 전면부 코어운동이기도 하고요. 재밌는 것 중 하나는 이 자세를 취하면서 손목과 등근육의 건강, 상지가 얼마나 잘 쓰이고 있는가를 스스로 체크하기 좋다는거예요. 네발기기 자세
로우킥의 원리 (무에타이 로우킥, GNK CORE 로우킥의 원리 비교)(장요근 단련)
By 유심회 무술연구회 | 2017년 7월 25일 |
![로우킥의 원리 (무에타이 로우킥, GNK CORE 로우킥의 원리 비교)(장요근 단련)](https://img.zoomtrend.com/2017/07/25/b0113582_59775ffc3d579.jpg)
funtionalpatterns의 영상 중에 MMA 타격 코치인 Jhanex Alviz 의 로우킥 강좌 입니다. 1분까지 보면 무슨차이지 하실껍니다. 영어를 잘 못하는 저도 들리는게 있는데 "파워는 생각하지 말고 그냥 던져라" 참 어려운 말입니다. 분명 자신은 던지고 있는것 같은데? 또는 힘을 전달 하는것 같은데 그게 잘 안되는거 같아 답답해 하는게 보입니다. 내 몸의 힘은 안에서 밖으로 전달 되어야 합니다. 로우킥 같은 경우는 전달 되는 통로인 다리에 어떻게 힘의 손실 없이 다 보낼 수 있는지가 중요 합니다.힘을 억지로 낼려고 하면 다른 근육의 긴장으로 힘이 분산 됩니다. 내 몸의 힘이 100 에서 시작했다고 해도 온전하게 상대에게 전달 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맨처음 도장에 입문 하면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