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케04 vs 레버쿠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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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레버쿠젠의 전술적인 기조는 4-1-4-1 또는 4-3-2-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선수비 후역습으로 정리할 수 있을 듯 하다. 장신의 수비진과 벤더와 롤페스를 중심으로 한 단단한 중원은 사실 창의적인 패스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편이었기 때문에 공을 점유하고 천천히 풀어나가기 보다는 순간적으로 빠르게 튀어나가는 공격이 더 효율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레버쿠젠이 무조건 역습 일변도의 팀이었냐 하면 꼭 그렇지도 않은것이 바로 안드레 쉬얼레의 존재 때문이었다. 득점력과 2선에서의 침투 플레이 외에도 드리블과 쓰루패스를 통해 공격작업을 좀 더 세련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쉬얼레의 존재는 레버쿠젠에 부족한 창의성을 더해줄 수 있는 선수였고 이러한 쉬얼레가 있었기 때문에 키슬링의 득점력 역시 배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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