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홈"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28일 |
포스팅 준비를 거의 안 해 놓은 상황입니다. 덕분에.....마구 밀리고 있습니다;;; 일단 이미지는 정말 섬뜩하네요.
캡틴 아메리카 Captain America (1979)
By 멧가비 | 2016년 6월 22일 |
만화를 실사 영상물로 옮김에 있어서 매체에 적합하도록 각색하는 것 자체는 환영하는 편이다. 아니, 오히려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최소한의 선은 있으니, 그 만화 캐릭터를 가져다 쓰는 최소한의 이유 정도는 남겨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영화는 그 선을 넘는다. 주인공이 캡틴 아메리카일 필요가 전혀 없는 영화. 주인공 스티브 로저스는 40년대에 이미 '캡틴 아메리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던 정부 요원의 아들이다. 즉, 스티브 로저스임에도 2대 캡틴인 셈인데, 스티브 본인은 군인도 아니고 애국심이나 반공 정신 혹은 그에 준하는 공적 동기도 크게 드러내지 않는다. 그저 만화가이자 전직 바이크 레이서일 뿐인데, 만화가 설정은 참 쓸 데 없는 데서 원작 고증에 충실하다. 그나마 슈퍼 솔저 실험에도 거
클라이브 오웬 + 모건 프리먼 + 안성기, "Last Knights"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26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오래전부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촬영은 벌써 다 됐는데, 아무래도 계속해서 밀리고 밀려서 이제서야 개봉 일정을 잡는 케이스가 된 듯 합니다. (물론 상황으로 봐서는 개봉도 아니고, 바로 2차 판권 시장으로 가는 모양세이긴 합니다. 좀 아쉬운 일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재미있는 부분들이 있기는 했습니다. 나름대로 기대를 할만한 구석이 있었기는 하다는 이야기죠. 미지의 시공간을 배경으로 명예를 지키고자 하는 기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라고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웬지 미적지근할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좀 아쉽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