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A 2.00’ LG 이동현, 타고투저 거스르는 셋업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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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2.00’ LG 이동현, 타고투저 거스르는 셋업맨
극심한 타고투저입니다. 2014 프로야구는 타자들은 두들기고 투수들은 얻어맞는 양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규정 타석을 채운 3할 타자가 무려 36명인 반면 규정 이닝을 소화하고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인 투수는 단 2명입니다. 어제 KIA와 한화의 광주 경기가 난타전으로 전개된 끝에 9회초 2사 후 결승타가 터져 16:15로 종료되는 등 극심한 타고투저 속에서 경기 후반 불펜의 중요성은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5홀드 이상을 기록 중인 9개 구단의 불펜 투수 16명 중 가장 좋은 평균자책점을 자랑하는 투수는 LG 이동현입니다. 이동현은 26경기에 등판해 27이닝을 소화하며 1승 1패 7홀드 2.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제 사직 롯데전에서도 이동현은 진가를 발휘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