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배드 2 - 단순하고 직선적인 매력이 있는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16일 |
![슈퍼배드 2 - 단순하고 직선적인 매력이 있는 작품](https://img.zoomtrend.com/2013/09/16/d0014374_522096b755405.jpg)
오랜만에 신나게 머리 굴리는 중 입니다. 솔직히 추석시즌이 제대로 알박기로 들어가버린 관계로 영화가 2주 도합 7편인데, 그중 한 주에 6편이 몰린 말도 안 되는 상황을 겪고 있는 중이죠. 다행히 추석이 끼어 있기 때문에 적당히 배치를 하면 헤쳐 나갈 수 있을 듯 합니다만, 그렇게 되기가 쉬운건 아니라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웬지 도전정신 느껴지는 주간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뭐, 쉬는날을 적당히 활용하면 다 볼 수 있겠지만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1편이 개봉했을 때 솔직히 많은 기대를 안 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국내에서 제목이 슈퍼배드로 결정이 되었던 것이 정말 마음에 안 들었던 기억도 나는군요. 당시에 이미 슈퍼배드라는 영화가 공개된 적이 있었는데, 똑같은 제목으로 영화를
엑스맨: 아포칼립스 UHD-BD 리뷰 소개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7년 2월 12일 |
![엑스맨: 아포칼립스 UHD-BD 리뷰 소개](https://img.zoomtrend.com/2017/02/12/e0064461_589ff3aca0673.jpg)
신나는(?) UHD-BD 리뷰 소개 시간.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것은 별로 신나지는 않았던(웃음) 엑스맨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X-Men: Apocalypse).(이하 '아포칼립스)입니다. 엑스맨 프리퀄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인 아포칼립스는, 대체로 별 이견없이 호평에 무게가 실린 전작 데오퓨에 비해 호불호가 꽤 극명히 갈리는 영화입니다.(굳이 따지고 들면, 대체로 불호로 평하는 분들이 많고 불호의 이유로 제시하는 요소가 더 많아 보입니다.) 하지만 이건 영화 내용이고, 디스크 매체의 퀄리티는 좀 다르더군요. 이쪽은 아마 이견없이 한쪽으로 의견이 일치할 듯한데, 그게 어느 쪽인지를 다루는 것이 이번 소개문의 목적입니다. 다만 계속 덧붙이는대로, 1. UHD-BD는 소스 다이렉트로 스크린
"스위트 홈"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28일 |
포스팅 준비를 거의 안 해 놓은 상황입니다. 덕분에.....마구 밀리고 있습니다;;; 일단 이미지는 정말 섬뜩하네요.
[리뷰] 콥스파티 블러드 드라이브 - 챕터2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6년 3월 20일 |
![[리뷰] 콥스파티 블러드 드라이브 - 챕터2](https://img.zoomtrend.com/2016/03/20/e0072700_56ee0fba467be.jpg)
콥스파티3 블러드 드라이브 챕터2 리뷰입니다. 챕터2는 아이코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는군요. 텐진초등학교로 이동할 수 있는 사조석이 또 한 셋트 있었던 나호.사실 아유미들에게 제안할 필요도 없이, 나호와 관련된 '그'와 함께 둘이서 텐진으로 가도 되었던거지요. 가끔 사이코패스틱한 발언을 서슴치 않는 나호 =ㅅ=;사진은 콥스파티2 '북 오브 쉐도우'편의 실질적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영탐정 나호(가운데),사야카(왼쪽) 그리고 아이코의 스티커 사진. 오잉...아유미들의 부담임, 쿠온이 아이코의 친언니였군요.대기업 CEO가 본직이고 영어교사는 취미랍니다. 천재인 언니덕에 항상 열등감에 시달리는 아이코....근데 설마 좋아하는 사람이라는게 'ㅅㅌㅅ'는 아니겠지? 이런 여캐홀릭남 같으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