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 VITA 지름 후기
By 나는 한다. 코딩을 | 2012년 7월 23일 |
음. 첫인상은 역시 비싸다고 밖에 안나오는 가격. 대략 비타 + 메모리 팔지 + 기타악세 해서 약 40쯤. 으와니; 하지만 휴대용기기라는 장점과 모바일기기라는 특징으로 psn이 살아있다는 장점으로 참고 구매하였음. 키감 및 터치감, 속도적인 측면에서는 딱히 거슬릴게 없었음. 인터넷에 경우 와이파이를 사용하는것에비해 스뫄트 폰보다 느림. 핵심적인 단점이라면 생각보다 이놈이 조루라던가 정전식 터치의 거지같은 잉여전류같은 녀석이 견제를 하면 충전중에 터치가 장애를 보인다는것. 이 터치장애가 생각보다 큰게 비타는 슬립때 해제를 터치로만 가능함. 그리고 다른 기능 실행 및 메뉴이동등도 역시 터치. 그런데 터치가 장애가 생기면 안드로메다로...ㅠㅠ 뭐, 충전기가 장애인 확률이 높다고 보지만,
Tony 씨가 참여한 비타 ANG?신작 '엑스테트라'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3년 11월 16일 |
B급 말고 다른 의미로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꺼리는 비타용의 올해 11월 발매작들 중 하나인 '엑스테트라'에 대해서. 물건너 제작사 퓨류가 비파와 삼다수판을 동시에 낸 오리지널 RPG 신작으로서 그 B급 전설 Tony 씨와 '바카노!', '영웅전설'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에나미 카츠미 씨가 함께 캐릭터 원안을 맡아서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저도 Tony 씨가 참여한 게임을 산건 옛날 PS2의 샤이닝 시리즈와 동인게임 반헬리오 이후로 꽤나 오랜만이었습니다. 제목은 절대 엑스트라가 아니구요 넵. 국내에서는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의 캐릭터디자인으로 먼저 알려지며, 그외 세가의 '샤이닝 윈드' 시리즈 등 빛의 세계 작품들과 반대로 '폴트!', '하늘의 빛 물의 빛', '프랑
P4G 플레이 20시간째. 짤막하지만은 않은 리뷰
By 아트라의 망상공간 | 2012년 11월 25일 |
PS VITA를 사고, 테크니카 튠의 후면터치 난이도에 절망해가면서 페르소나4를 다시 잡고나서 20시간 가량 플레이를 해보고 난 소감은. 재밌다! 정도가 되겠지요. PS2판 페르소나4를 먼저 해본 터라 뭐 그다지 재밌지는 않겠다 싶었는데, 의외로 추가요소가 한가득. (총공격 컷신 모음집이 똮!) 현재 진행상황은 딱 리세 구출까지. 난이도는 노말, 한번 플레이를 해서 그런지 상당히 쉽게느끼고 있습니다..만, RISKY는 두려워서 아직 손댈수가 음따! P4G의 가장 큰 추가요소라 하면 역시, 바이크! 마리! 아다치커뮤! 코스튜우우움!! 가 되겠지요. 바이크가 추가되어서 '오키나 시'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고, '마리'라는 신 캐릭터가 추가되어 '스킬카드'를 이용하거나, '영겁'커뮤니티를 쌓
이제야 엔딩, PS 비타 페르소나4골든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0년 10월 28일 |
저도 어이없네요. 이제야 엔딩을 봤습니다. PS 비타로 나온, 페르소나4 골든의 엔딩을. 이게 어찌된 일이냐면... 얼마 전에, 닌텐도 3DS가 단종됐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제 내가 가진 게임기(PS3, 엑박원, 3DS, 비타)는 모조리 퇴역했구나-하는 쓸쓸한 마음에, 충전함에 꽂아둔 비타를 꺼내 한번 켰는데, 아니... ㅋㅋㅋ 대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슬립 모드로 놔두고 충전함에 방치된 페르소나 4가, 슬립모드에서 깨어나 날 반기는 게 아니겠습니까. 이거 한 2년은 넘었을 텐데요. 아니다 이사 오기 전이니 3년 정도 됬겠네요. 아하하하....곰도 아니고 이게 가능한 건가요... 당황했지만 한편으론 반가운 마음도 있어서 다시 잡았는데, 조작법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