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6월 13일 LG:한화 - ‘손주인 첫 홈런’ LG 7연속 위닝 시리즈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6월 14일 |
LG가 한화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이자 마지막 경기에서 6:1로 완승했습니다. 어제 경기가 취소되어 한화와의 3연전 중 2경기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LG는 2경기를 모두 쓸어 담으며 7연속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한화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7승 1패로 확실한 우위를 점하게 되었습니다. 승리의 원동력은 장타였습니다. 1회초 선두 타자 오지환의 3루타에 이어 폭투로 LG는 선취 득점했습니다. 1:0의 불안한 리드가 이어지던 7회초 2사 후에는 손주인의 이적 후 첫 홈런이 터지면서 2:0으로 달아났습니다. 6회말까지 한화 타선이 9안타 3사사구에도 불구하고 11개의 잔루를 기록하며 득점하지 못하던 상황에서 터진 손주인의 결정적인 홈런으로 승부는 사실상 갈렸습니다. 7회초에는 작전 실패가 전화
[관전평] 6월 13일 LG:NC - ‘차우찬 3피홈런 6실점’ LG 3-6 패배로 3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6월 13일 |
LG가 3연승 뒤 3연패에 빠졌습니다. 13일 마산 NC전에서 선발 차우찬의 난조로 3-6으로 패했습니다. LG는 주중 3연전 2경기에서 연패해 루징 시리즈를 확정지었습니다. 차우찬 3피홈런 6실점 패전 차우찬은 5이닝 5피안타 2사사구 3피홈런 6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슬라이더 실투가 반복적인 장타 허용으로 직결되었습니다. 차우찬은 2경기 연속 5실점 이상을 기록하며 부진을 노출했습니다. 최근 3연패는 선발 투수들이 하나같이 대량 실점하며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1회말 선두 타자 박민우를 상대로 슬라이더가 복판에 높아 중월 2루타를 맞은 뒤 1사 후 박민우에 3루 도루를 허용해 1사 3루로 번졌습니다. 차우찬이 도루 스타트를 완전히 빼앗긴 탓입니다. 나성범의 중견수 희생 플라
젊어진 LG, 박용택-정성훈 역할 더욱 커져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3월 9일 |
LG가 시범경기 첫 경기를 치르지 못했습니다. 8일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예정된 KIA와의 시범경기는 우천 취소되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이날 공개된 선발 라인업이었습니다. 최경철과 김용의를 제외하면 모두 20대 선수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중심 타선은 이천웅, 서상우, 채은성의 20대 선수만으로 채워졌습니다. 올 시즌 LG가 가야할 길을 암시하는 공식경기 첫 번째 라인업이었습니다. LG의 리빌딩은 야수진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투수진과 달리 야수진은 경험이 많지 않은 20대 선수가 많습니다. 작년 시즌 도중 리빌딩에 돌입한 LG는 타선의 저조한 득점력이 최대 약점이었습니다. 베테랑이 부상과 부진에 허덕였습니다. 그 가운데 젊은 타자들은 치고 나오지
이번 시즌은 포기했습니다 오릭스 얘기나 해야지
By 티라노의 샐러드 | 2012년 5월 3일 |
박찬호와 김태균 그리고 송신영까지 영입 바티스타 재계약에 류현진은 푹 쉬었고 베스도 기대를 줬겄만 뭔가 될 줄 알았던 시즌인데 안되네여 04롯데 같습니다 이번 시즌 한화는 포기했습니다 내년에 류딸 해외로나 나갔으면 좋겠네요 작전안되지 수비안되지 투수력 안되지 빠따도 안되지 그래서 오릭스나 봐야겠습니다 이치로 본뒤로 간간히 챙겨봤던 팀인데 오릭스나 맘편히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