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 (2010)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6월 19일 |
한줄평 : 핀쳐가 타란티노를 인수하는 순간. 저거 이상 더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데블스 에드버킷]의 알파치노 마냥 허영심이라던가 도덕심의 가식을 헤집어 놓는 성향은 이 작품에도 들어가 있거든요. 그리고 헤집어 놓아서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더라도, 특유의 성숙한 스타일과 어법 덕택에 단순 중2병 작품처럼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이번엔 백만장자의, 이공과 계열들의 우상 중 하나를 아주 철저하게 깝니다. 까내리는 게 아니라, 그냥 까요. 마치 백만장자들은 모두 뒤가 구린 속성이 있어라는 특유의 사고방식을 지닌 백만장자가 아니지만 뒤가 구린 뭔가가 있는 관객들처럼, 그냥 상위 1%를 깝니다. 그리고 위에 썼듯이, 핀쳐의 성숙한 스타일 덕택에 이것은 어수룩해 보이지 않습니다. 열등
파친코 시즌2 예정 줄거리 결말 작가 이삭 제작비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5월 1일 |
호감도 상승의 키타가와 케이코의 '단점'은 비밀의 '인기 테크닉'
By 4ever-ing | 2012년 10월 30일 |
13일에 스타트한 키타가와 케이코의 주연 드라마 '악몽짱'(니혼TV 계), 첫회 시청률은 평균 13.6%(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를 기록하며 그런대로 합격점을 벌었다. 드라마 수록 틈틈이, 동 국계의 토크 버라이어티에 다수 출연해 프로그램 홍보를 한 키타가와이지만, 그 효과도 있었던 것이다, 우선 안정적인 숫치이다. 키타가와는 방송 시작 전에 '누구라도 파란폭소'(誰だって波乱爆笑), '샤베쿠리 007', '메렝게의 기분' 등에 출연, 작품뿐만 아니라 자신의 개인 정보도 공개하며 적나라한 토크를 선보였다. '쿨하게 보이고, 의외로 서민적인' 캐릭터를 앞세워 갑자기 호감도가 상승하고있다. 우선 '파란폭소'에서는 좋아하는 음식은 진한 돈코츠 라면이라고 호쾌하게 대답. 전부터 대식가임을 자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