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5일자 RAW 리뷰(2)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7월 5일 |
(1)에서 이어집니다. 존 시나 세그먼트 존 시나가 팬들이 평소보다 열정적이지 않다고 하면서 AJ 스타일스와 처음 맞붙었을 때의 짜릿함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클럽을 비난하면서 이들을 불러내고 클럽이 등장합니다. AJ 스타일스는 존 시나는 징징대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그러면서 자신이 시나가 받는 대접에 비해 불공정하다고 말합니다. 설전이 이어지다 클럽이 링 위에 올라가 시나를 공격하는데 엔조 아모레와 빅 캐스가 등장해 존 시나를 구하고 시나, 엔조, 캐스가 클럽을 쫓아냅니다. 배틀그라운드에서 식스맨 태그팀 매치가 성사가 되었습니다. 이걸로 시나와 AJ의 2차전은 썸머슬램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네요. 샤이닝 스타즈 프로모 샤이닝 스타즈가 푸에르토 리코는 미국에 비해
프로레슬링 직관 P-Techプレゼンツ『CATCH THE WAVE 2018~開幕戦~
By Quizás, quizás, quizás | 2018년 3월 16일 |
3월 11일 / 코라쿠엔 홀 하네다 공항에 10시 도착, 시합은 12시 시작이라는 타이트한 스케줄에 도전. 짐을 끌고 전철을 2회 환승하여 코라쿠엔 홀에 도착하니 약 30분 정도 시간이 남았다. 다행히 비행기가 좀 일찍 도착했고, 짐을 체크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유가 생긴 듯. 짐은 코인락커에 넣어놓고, 당일권을 사서 입장. 1년에 1번의 기회이니 S-SRS석으로. 예매를 못했으니 500엔 추가.. 일단 오늘 포스팅은 움짤로.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하마다 아야꼬짱의 카리스마 넘치는 등장....
IPW:UK 2012.02.26 No Escape 리뷰
By The Indies | 2012년 10월 20일 |
개최지 : 영국 잉글랜드 켄트 시팅본 와이베른 홀 1. 브리티쉬 크루져웨이트 챔피언쉽 토너먼트 B조 준결승 1 : 잭 세이버 주니어 v. 와일드 보어 잭 세이버가 보어를 먼저 웨이스트 락으로 잡아들어 메치면서 기선제압합니다. 보어의 해머락에 힙토스로 반격하는 세이버. 보어는 이에 헤드시져스를 겁니다. 세이버가 앞으로 몸을 굴려 빠져나오는군요. 락업으로 힘싸움을 하는데 보어가 세이버를 로프로 밀어붙이고 챱을 날려봅니다. 하지만 피하는 세이버. 다시 락업으로 힘싸움을 벌이는 두 선수. 이번엔 보어가 세이버의 하이킥을 피하는군요. 보어가 링 안으로 들어와 파이어맨즈 캐리 테이크다운으로 세이버를 넘기고 핑거락으로 잡는데 세이버가 헤드시져스를 겁니다. 세이버가 버터플라이로 보어를 잡아 뒤로 넘기는데 보
개덥이를 추억하며 -1-
By 저기 조금만 조용히 해주십시오 | 2016년 7월 24일 |
애니 덕질도 매너리즘에 빠졌는지 지겹고 아이마스도 더이상 내 구매욕이나 플레이욕구를 자극하지 못한다. 대신 좆무위키에서 내가 좋아했던 레슬러들 커리어를 찾아보며 오래 전 향수에 젖고, 새로운 선수들은 누가 있나 둘러보고 있다. 그러던 와중에 wwe 2k16을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도 찾아왔고, 바야흐로 내 관심사는 개덥이 중흥기로 변모했다 할 수 있겠다. 우리 가족이 모뎀의 마수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인터넷 전용선을 사용하게 된 것은 2001년, 아파트로 이사하면서부터였다. 아버지는 "케이블티비냐 인터넷이냐 하나를 골라라"라 했고 나와 동생은 망설임없이 인터넷을 골랐다. (그래서 우리집은 아직도 케이블티비가 없다.) 처음 맛보는 문명의 이기에 이것저것 검색하던 나는 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