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 출국과 닛코 후쿠오카 호텔 _ 20170407
By 자제심은 품절♡ | 2017년 6월 18일 |
![후쿠오카 여행 : 출국과 닛코 후쿠오카 호텔 _ 20170407](https://img.zoomtrend.com/2017/06/18/a0009587_59465ea916fb6.jpg)
이번 여행기는 매우 간단하게 쓸 예정이다. 최악의 컨디션으로 간 여행이라 사진 찍는 것조차 귀찮아서 최소한으로 했기 때문이다. 이 여행의 동기는 역시 po충동wer으로 당일 예약했던 쓰릴미 웅무 세미막 공연까지 취소하면서 비행기표를 충동 구매했다. 병원 가는 날에 맞춰 2박 3일로 가볍게 다녀오자, 란 생각이었는데 짧은 일정에 아무 준비 없이 가기는 역시 후쿠오카 만한 곳이 없지, 란 생각으로 후쿠오카 티켓을 예매. 이 시점에서 이미 좋은 가성비의 호텔은 방이 없었기 때문에 이왕 이렇게 된거 비싼데 묵어볼까...? 하는 말도 안되는 역발상으로 닛코 후쿠오카를 잡게 된다. ㅇㅅ;ㅇ 이 때까지만 해도 나는 비교적 정상적이었... 아니, 진짜 가슴에 손 얹고 말하라고 하면 찔리는게 없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후쿠오카 여행 : 집에서 정리한 후쿠오카 쇼핑리스트 _ 150831
By 자제심은 품절♡ | 2015년 11월 14일 |
![후쿠오카 여행 : 집에서 정리한 후쿠오카 쇼핑리스트 _ 150831](https://img.zoomtrend.com/2015/11/14/a0009587_5646feacce416.jpg)
이 때는 전체샷은 안 찍고 사온 물품 출처순으로 사진을 찍었다. 우선 후쿠오카 출국편 공항에서 사온 것부터. 시로이 고이비토랑 긴자의 딸기케이크, 홋카이도 크리미 우유 케이크, 로이스 초콜릿, 말차모찌, 헤어트리트먼트. 헤어트리트먼트는 전에 썼던건데 돈도 남겠다, 괜찮으니 한 번 더 쓰자 하고 샀음. 드럭스토어에서 산 것. 어머니가 소화가 잘 안 되시는 편이라 캬베진 샀음. 일본을 그렇게 갔어도 이거 산건 처음이다. 좋다고 하셨음. 곤약젤리는 간만에 샀는데 냉장고에 넣고 하나씩 까 먹음. 어렸을 때부터 젤리뽀 같은걸 좋아했기 때문에 부모님이 넌 나이를 그렇게 먹고도... (절래절래 하며 바라보심. 입맛이 쉽게 바뀔거 같습니까! 노약자는 먹지 말란 주의사항이
2013-110. 계란 한 판 기념 다시 다녀온 후쿠오카 (9) - 첫날의 마지막 밤을 불태워보자!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3월 31일 |
![2013-110. 계란 한 판 기념 다시 다녀온 후쿠오카 (9) - 첫날의 마지막 밤을 불태워보자!](https://img.zoomtrend.com/2013/03/31/d0050518_51559844823dd.jpg)
(8) 첫날의 마지막 밤을 불태워보자! / 1일차. 라멘 스타디움 하카타오우의 흑마늘소스 라멘때문에 기분이 굉장히 UP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느끼한 음식을 비롯하여...아니 입이 너무 짧아서 모든 음식에 내성이 약한 K- 한 사람만 불만족 상태였고 나머지 세 명은 라멘이 맛있어서 만족도가 거의 MAX. 이제 슬슬 후쿠오카에서의 여행 '첫째날'도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네, 이제서야 첫째날이 마무리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이제 첫째날이 끝나다니... 앞으로의 길은 얼마나 멀고 험난하다는 것일까(......) 날은 어두워지고, 밤의 조명을 받아 새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캐널시티 하카타의 운하. 캐널시티 쇼핑몰은 실내 건축물이기는 하나 천장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햇빛이 들어오는 구조이기 때문에
17.10.7 후쿠오카 여행 2일
By 나만의 일기장 | 2017년 10월 13일 |
![17.10.7 후쿠오카 여행 2일](https://img.zoomtrend.com/2017/10/13/e0111754_59e0418a6fa3a.jpg)
어제 잠에 든 시각은 한 11시쯤 되는 듯 싶다.조식을 7시 30분 혹은 8시로 선택하라길래 8시로 픽.7시에 일어나서 바로 온천으로 내려감어제는 밖에 있는 노천탕이면 오늘은 실내에 있는 온천으로.. 온천물 질은 차이가 없다. 오로지 분위기 차이 온천 끝나고 유카타 입은 채로 바로 아침 가이세키 정식온수에 담긴 두부가 좀 특이했지만 한국에서 먹는 순두부가 더 맛있었고..고등어는 평범한 구이였다. 일본 여행 4번째만에 낫토를 먹어서 좀 좋았던 점?다 먹고 커피와 빵도 나오길래 먹어줌. 빵 찍어먹으라고 요거트 같이 나와서 참 좋더라 체크아웃이 11시인줄 착각하고 방에서 누워있다가 9시 55분에 체크아웃 10시라고 연락오길래 허겁지겁 챙겨서 나옴 어제 벳부 관광은 볼거 아무것도 없었지만 칸나와는 볼만한게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