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삼파즈
By 생활일기 | 2014년 12월 2일 |
이미 끝난 퀘스트 두 개. 칙명 퀘스트, 관색의 아빠 찾기! 지만 관우는 나오지 않고 관색이 이 여자 저 여자와 엮이는, 옛날 그 언젠가의 무협지 같은 이야기. 지난 번 칙명퀘스트 때는 랭크별로 보수가 크게 차이나고 귀염둥이 순욱도 걸려있고 해서 두어시간만 게임을 안 하면 랭크가 몇 천위씩 떨어져있는 참담한 상황이 연출돼 게임을 안 하면 불안하고 게임을 해도 질리는 부작용이 발생, 이런 심적 고생을 하며 게임을 하느니 때려치겠다! 고 생각한 유저가 많았기 때문인가- 네, 제가 그랬습니다 이번 칙명퀘스트는 목숨걸만한 보수도 없어서 모두 적당히 하는 분위기였던 것 같다. 하루 정도 방치해도 랭크가 크게 밀리지 않았다. 논문 쓰는 나에게 최적화된 퀘스트. 삼파즈... 상냥해... 이런 느낌으로 안착.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