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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erless, 2014
아무런 설명도 없이 영화가 시작되서 개연성이 왜이래 이러면서 봤는데마지막에는 되게 재밌다고 느꼈다 총기난사 후 자살한 아들을 이해하기 위해아들이 작곡한 곡을 들으면서 아들을 추억하다, 공연장에서 아들의 노래를 부른다처음에는 곡을 좋아하던 사람들이 진실을 알게되고, 비난 받는다. 그리고 마지막이라고 하면서, 아들이 죽기전 작곡한 노래를 부른다. 맞아요 그런데, 내 아들이잖아요 하면서 울부짖는 모습은 되게 먹먹하다. 내가 되게 좋아하는 표현 중에 미식축구를 보러가면 쿼터백 아빠가, that's my boy 이렇게 환호할 때가 있는데뜬금없지만 그게 생각나서 더 울컥했다 뭔가 조금은 케빈에 대하여가 생각나는 영화였다 아들이 왜 그런 선택을 해야만 했는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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