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여행] 13. 에서 가장 좋았던 카멜 구경
By #include <exception.h> | 2015년 10월 22일 |
![[미국 서부 여행] 13. 에서 가장 좋았던 카멜 구경](https://img.zoomtrend.com/2015/10/22/d0012273_5628d9ee82afb.png)
몬테레이의 17마일 드라이브 코스를 거쳐 카멜에 도착했습니다. 카멜은 몬테레이 아래의 작은 소도시로, 개인적으로는 업그레이드판 소살리토가 아닌가 싶습니다. 유럽풍 예쁜 동네에 부티나는 사람들이 여유롭게 쉴 수 있는 조금 비싼; 동네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NuRi's Tools - iframe 변환기 시청 근처에 차를 댔습니다. 시청이 요렇게 멋있게 생겼네요. ㅎㅎ 시청 근처 호텔도 멋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오오 싶은데 1박에 50만원이 넘어간다니 뽐이 확 죽네요... 레스토랑은 포브스 5성 레스토랑에 인당 $150에 20% 엑스트라 차지가 있다고 -_-; 돈 많이 벌면 다시 올게요. 버스 정류장 표시도 예쁩니다. 그냥
제임스딘 추모비(James Dean Monument), 모로베이(Morro Bay) 주립공원, 그리고 솔뱅(Solvang)
By 위기주부의 미국 여행과 생활 V2 | 2020년 3월 9일 |
커피 - 프렌치 카페 아니예요: 프렌치 카페 Crêpes Cafe
By You're Ren-holic | 2013년 4월 14일 |
![커피 - 프렌치 카페 아니예요: 프렌치 카페 Crêpes Cafe](https://img.zoomtrend.com/2013/04/14/c0100975_516a5043051c5.jpg)
저번주에는 저희 동네 멘로파크 칼 트레인 기차역 앞에 있는 브런치 가게에 갔었어요. 이름은 크레페 카페. 크레페는 아주 얇은 팬케이크인데요, 아마도 딸기와 바나나같은 과일과 휘핑 생크림이 잔뜩 올려진 모습을 생각하기 쉽겠지요? 이건 스윗 크레페 (sweet Crêpes)라고 알려져있구요. 저도 몰랐는데 이 외에도 세이버리 크레페(savory Crêpes)라고 다른 크레페도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 고기나 채소들을 넣은 식사용 크레페가 있어요. 약간 부리또랑 비슷한 느낌? 들어가자마자 카페의 카운터 모습이예요. 작은 동네 카페이다 보니, 아주 조그마합니다. 크페페가 프랑스와 퀘백에서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메뉴에 보면, 퐁듀나 프랑스 와인이나 빵도 팔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