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탱리그 보면서 생각한 문제점과 해결책
By 3년에 한번 업데이트하는 확실히 망한 이글루 | 2013년 5월 5일 |
1. 소규모전 문제점 월탱 하면서 제일 짜증날때가 소규모전 걸리는건데 소규모전은 다들 아시겠지만 더럽게 재미없습니다. 인원을 나눌수도 없어 뭉쳐 다녀야 하니 맵이 얼마나 광활하든 서로 뭉쳐서 개싸움밖에 할수있는게 없죠. 그저 적과 마주치기 전에 우리가 좋은 위치를 잡고 있기를 바라는거 외에 전략이고 전술이고 뭐 있습니까? 월땅리그에서도 전혀 다르지가 않았습니다. 이리 간을 보든 저리 간을 보든 결국 주력 양측이 개싸움하는 그림 이상은 나올수가 없었죠. 이런 상황에서 월탱의 진정한 전략적 재미를 느낄수 있을리가요. 해결책 인원을 10명 이상으로 늘려야 합니다. 적어도 주공 조공 정찰 세팀 정도로는 나눌수 있게 해야죠. 물론 그렇게 되면 안그래도 어려운 중계가 더 어려워지겠지만
[WoT]한국섭에서 처음부터 다시하면서 느끼는 건데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3년 2월 16일 |
확실히 전 '안맞으면서 상대 농락'보단 '떡장으로 맞아가면서 팬다'가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과거 탔었던 소련 헤비도 그렇고, 한국섭 처음부터 다시 키우면서(전 모종의 이유로 북미에서 한국으로 이전 안했습니다.) '이번엔 미국을 키워보자!' 하면서 점보->T29 쪽으로 가니까 더욱 확실히 느껴지네요. 탑건보다 연맹과 철벽을 더 선호하는 제 성향 또한 여기서 유래한 게 아닌가 합니다. 허허. 문제는 골탄이 크레딧으로 풀리다 보니 안뚫리면 골탄으로 갈고 쏴서 피눙물이 난다는 거....
[WOT] .......야이
By 뭐하는지 모르는 잉여인간의 얼음집 | 2013년 8월 28일 |
어지간하면 게임가지고 화 안내고, 그냥 대충대충.. 즐기자고 넘어갑니다.... 근데 이건 용서할수가 없어 이 이 쓰레기놈들아 -_- 일베클랜(우리팀) 들어왔다고 갑자기 어수선해지더니 이게 뭐냐 도대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