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3. [FF14] 라노시아 원예왕!
By 충동에 굴하는 파벨 라이프 | 2015년 9월 23일 |
노가다의 정점. 원예왕을 달성했습니다. 이예! 겨우 한 지역뿐이지만(...)이제 다음 제작은 요리사로 길드의뢰 조달용 제작이 완료됬으니, 내일 조달퀘스트 19번만 하면 종료.남은 수주권이 40여장 되므로..조달 퀘스트가 25번 필요한 연금술사가 모레 종료. 가죽공예가는 구해둔 생가죽이 없어서 고민을 해보고 주말에 올리던가 말던가 고려 중 입니다.이제 이번 주말에는 메인퀘스트를 진행하겠네요. 이예! (...)
[파판14] 공식 유료화 첫날 분위기
By 파판14 | 2015년 9월 1일 |
요새 대부분의 게임이 접속 자체는 무료로 하는 부분유료화를 선택하고 있죠. 부분유료화는 정액제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유인하면서, 동시에 하드코어 유저들에게는 정액제보다 더 많은 수입을 얻을 수 있는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괜히 대부분의 게임이 선택하는게 아니죠. 사실상 게임을 제대로 즐긴다면 부분유료화가 정액제보다 더 돈이 많이 드는걸 알면서도, 돈 내고 게임 접속을 안하면 손해라는 심리적 진입장벽 때문에 정액제는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파이널 판타지14의 정액제 선택은 우려를 더 하게 했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이은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이 하는 MMORPG라고 하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게이머의 기준은 접속은 무료이되 각종 랜덤박스나 유료 아이템, 즉 캐시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