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본 영화 결산
By 나는 여전히 펜으로 백지 위를 달린다 | 2018년 1월 7일 |
1. 너의 이름은2. 컨택트3. 녹터널 애니멀스4. 맨체스터 바이 더 씨5. 문라이트6. 로건7. 미녀와 야수8. 토니 에드만 9. 히든 피겨스 10. 임금님의 사건수첩11. 파운더 1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13. 세일즈맨 14.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15. 스파이더맨: 홈커밍16. 엘르17. 덩케르크 18. 옥자19. 공범자들20.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21. 윈드 리버22. 남한산성23. 킹스맨 골든 서클24. 멀홀랜드 드라이브 25.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26. 마더! 27. 토르: 라그나로크 28. 오리엔트 특급 살인29.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30.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31. 세 번째 살인 2017년에는 영화관에서 총 31편의 영화를 봤다. 가장 좋았
F1 2020 이탈리아 GP 결승
By eggry.lab | 2020년 9월 6일 |
할 일이 있어서 시작을 못 봤는데 아니 차들이 스타팅 그리드에 멈춰있네? 심지어 포메이션랩도 해? 나중에 알고 보니 르클레르의 사고로 레드플래그가 나온 거더군요. 물론 베텔은 고장으로 진작에 퇴근했다는 사실. 해밀턴이 선두기는 한데, 드라이브스루 패널티를 받아야 한답니다. 그나마 상위권에 있던 지오비나찌도 마찬가지. 그럼 가슬리가 리드가 되는 건가? 그렇게 리스타트가 시작했습니다. 해밀턴은 빠르게 피트로 들어와 패널티를 소화한 뒤 광란의 질주를 했지만, 메르세데스 머신이 더티에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거 같긴 합니다. 예선으로 보면 성능이 확연히 우위인데도 스타트에서 밀린 보타스는 결국 유의미한 순위상승은 일궈내지 못 했고, 해밀턴도 하위권을 추월하는 것 치고는 시원시원하진 못 했습니다. 하지만
"토르 : 다크월드" 새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30일 |
!["토르 : 다크월드" 새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9/30/d0014374_522eb3f5b7263.jpg)
이런 이야기는 길게 설명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바로 갑니다. 여기서 가장 이상한 느낌이라면, 나탈리 포트먼이랄까요, 뭔가 겁먹었다기 보다는 공격하기 직전 모습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