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도쿄-뉴욕-보스턴] MoMA, Neue Galerie, Gagosian, Perrotin,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5년 4월 6일 |
쇼핑몰 앞에는 이런식으로 꾸며놓았다. 뉴욕 오래된 쇼핑몰 앞 쇼윈도우는 정말 열심히 꾸미는데, 이건 각 동화에서 나오는 것들을 컨셉으로 잡아서 꾸며놓았다. 한무리의 소녀들이 이거보면서 꺅꺅꺅. 뉴욕 세인트 페트릭스 성당. (교회 아님 성당) 현재 상당부분을 공사중이더라. 공사가 언제끝나더라? 하여간 성당 모금함에 돈 좀 넣고 기도하면서 '제발 이 이상으로 좆같은 일 안생기게 해주세요. 시발! 좀!' 하고 과격하게 빌었다. -_- 적당히 모마 오픈 시간이 되어서 슬슬 걸어.... 도착. 개관하기 조금 전인데도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주말이라서 더 그랬던 걸까. 완전 사람이 북적북적. 학생표 하나 끊고 바로 입장했다. 늘 그렇듯 보고싶은 것부터 봐야지. 피카소 방에 들
[16년 5월 미국 여행기]센트럴파크를 어슬렁어슬렁[13]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6년 6월 22일 |
1일차 : 인천-달라스 2일차 : 달라스 - 워싱턴DC 3일차 : 워싱턴 DC - 뉴욕 4일차 : 뉴욕 5일차 : 뉴욕 - 버팔로 - 나이아가라- 버팔로-뉴욕 6일차 : 뉴욕 7일차 : 뉴욕 8일차 : 뉴욕 - 나리타-인천 뉴욕에서 맞이하는 첫날 아침, 그리고 여전히 아무런 계획이 없는 우리들... 나 : 괜찮아! 이럴때를 대비해 뉴욕 가이드북을 가지고 왔으니까!!-ㅁ-)! 친구:오오...네가 그렇게 준비성이 있는 아이였다니..줘봐 나:여기 있어!! 친구:왜 일본어로 된 뉴욕 가이드북인데?! 나:어째서인지 집에 있는게 이거밖에 없어서... ..그렇게 일본어로 된 뉴욕 가이드북을 들고 뉴욕을 여행하는 한쿡인 두명..괜찮을까?! 이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예술을 몰라도 꼭 방문해야할 3곳! 메트로 폴리탄, 모마(MOMA), 구겐하임
By FEEL GOOD 2DAY | 2012년 5월 21일 |
예술의 '예'자로 모르는 나이지만, 박물관과 미술관은 좋아하는 편. 워싱턴 여행 중 엄청난 숫자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다 둘러보지 못한 게 한이 되어 뉴욕 방문 때 가장 유명한 메트로 폴리탄, 모마, 구겐하임을 방문했다. 3개의 뮤지엄 모두 뉴욕 맨해튼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을 통해 쉽게 갈 수있다. 가장 유명하기 때문에 언제, 어딜가든 방문객들로 붐비는 것을 각오하고 가야할 듯 하다. *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맨해튼의 센트럴 파크 정중간에 위치한 메트로 폴리탄. 가까운 지하철역으로는 86st역, 77st역이 있다. 혹시 87st 역에서 내려 센트럴 파크를 걸어서 가로질러 메트로 폴리탄으로 가려는 사람이 있다면 말리고 싶다. 항상 기억하자. 센트럴 파크의 규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