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VS SK 첫 루징 씨리즈 ... 팀의 패배일까? 최대성의 패배 일까?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5월 7일 |
![[야구] VS SK 첫 루징 씨리즈 ... 팀의 패배일까? 최대성의 패배 일까?](https://img.zoomtrend.com/2012/05/07/c0077062_4fa725d579477.jpg)
결론 부터 말하자면 이번 시리즈는 최대성의 패배라기 보다는 롯데라는 팀의 패배 라고 할 수 있겠다. 왜냥하면 '힘' 이란 한글자로 평가되는 롯데를 상대 SK가 '힘'으로 발라 버렸기 때문이다. 롯데 라는 팀이 가지는 한계.. 양승호 체제하의 롯데가 가진 한계를 여실히 보여 준다고 할까? 아니 한계란 말은 좀 그렇고 단점 정도로 설명하고 싶다. 상황을 살펴보면 <하필이면 박재홍 한테 맞냐 .....> 1 금요일. 에이스를 투입하고 진 1차전.. 지금 현재 명실상부한 롯데 외인 에이스 유먼을 투입하고도 지고 말았는데 이유는 4월 내내 믿을맨 이엇던 최대성의 피홈런.. 이명우, 김성배가 제몫을 하는 가운데 최대성이 상대 타자 박재홍에게 홈런을 맞으면서 사실상 게임은 끝났다..
[관전평] 10월 8일 LG:삼성 - ‘신민재 데뷔 첫 끝내기’ LG 1-0 승리로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10월 8일 |
LG가 2연승으로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8일 잠실 삼성전에서 9회말 신민재의 데뷔 첫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삼성과의 시즌 전적은 7승 9패의 열세로 마무리했습니다. 정찬헌 6이닝 무실점 ND 선발 정찬헌은 6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호투에도 불구하고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호투가 팀 승리의 밑거름이 된 것은 물론입니다. 커브를 비롯한 다양한 구종의 제구가 완벽에 가까웠습니다. 정찬헌의 최대 위기는 실책성 수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5회초 1사 후 이원석의 뜬공을 좌익수 이형종이 포구에 실패해 2루타로 만들어줬습니다. 하지만 정찬헌은 이성규와 김지찬을 변화구로 연속 삼진 처리해 무실점으로 이닝을 닫았습니다. 6회초에는
‘아시아시리즈 참패’ 삼성-롯데 안일했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1월 12일 |
![‘아시아시리즈 참패’ 삼성-롯데 안일했다](https://img.zoomtrend.com/2012/11/12/b0008277_50a0305ae2571.jpg)
2012 아시아시리즈는 결승전에서 라미고에 6:3으로 승리한 요미우리의 우승으로 귀결되었습니다. 대회 사상 최초로 국내에서 유치되었으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면서 삼성과 롯데 2개 팀이 출전했지만 두 팀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안방에서 남의 잔치를 한 셈입니다. 예선에서 삼성은 대만시리즈 우승팀 라미고에 3:0, 롯데는 일본시리즈 우승팀 요미우리에 5:0으로 각각 완봉패했습니다. 아시아시리즈에 임하는 삼성과 롯데의 자세는 안일했습니다. 삼성은 2년 연속 페넌트레이스, 한국시리즈, 아시아시리즈 제패를 노린다고 천명했지만 라미고와의 A조 예선전에서 외국인 투수 마이클 로리에 막혔습니다. 3안타 무득점에 그치며 11개의 삼진을 빼앗긴 것입니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기자 회견에서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