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용의, 플래툰 넘어 주전 꿰찰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4월 23일 |
![LG 김용의, 플래툰 넘어 주전 꿰찰까?](https://img.zoomtrend.com/2013/04/23/b0008277_5175affad00de.jpg)
LG 김기태 감독은 시즌 초반 플래툰 시스템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두 명의 이병규가 1군에 올라오지 못해 불완전한 타선을 경쟁을 통해 메우려는 의도이며 장기적으로는 새로운 얼굴을 주전으로 발탁하려는 의도입니다. LG의 1루수로는 김용의와 문선재가 번갈아 기용되었습니다. 플래툰 시스템에 의거해 상대 선발 투수가 우투수일 경우에는 좌타자 김용의가, 좌투수일 경우에는 우타자 문선재가 선발 출전했습니다. 지난 4월 18일 광주 경기에서는 KIA의 선발 투수가 좌완 임준섭이었기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것은 문선재였습니다. 하지만 1회말과 5회말 2개의 실책을 기록해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인 문선재는 7회초 시작과 함께 사이드암 박준표가 등판하자 대타 김용의로 교체되었습니다
[관전평] 8월 12일 LG:KIA - ‘6-0이 10-11로’ LG 참혹한 大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8월 12일 |
LG가 어처구니없이 역전패했습니다. 12일 광주 KIA전에서 6-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11-10으로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선발과 불펜이 동반 붕괴했습니다. 김대현, 1회말 2실점 불길한 출발 LG는 1회초 쾌조의 출발을 끊었습니다. 1사 만루에서 정성훈의 1타점 좌전 적시타와 채은성의 2타점 중전 적시타, 그리고 이어진 1사 1, 3루에서 강승호의 좌중월 3점 홈런으로 6점을 선취했습니다. 하지만 선발 김대현은 2경기 연속 구속이 나오지 않아 부진했습니다. 그는 8월 6일 잠실 두산전에서 4.2이닝 7피안타 7실점 패전을 당한 바 있습니다. 당시 4일 휴식 후 등판이라 빠른공 구속이 140km/h대 초반에 그쳤습니다. 5일 휴식 후 등판인 이날 경기에도 전혀 향상되지 않은 구속이
[관전평] 6월 30일 LG:SK - 타선 폭발 LG, 6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7월 1일 |
![[관전평] 6월 30일 LG:SK - 타선 폭발 LG, 6연패 탈출](https://img.zoomtrend.com/2012/07/01/b0008277_4feeec39b3470.jpg)
LG가 SK와의 문학 경기에서 주키치의 호투와 타선 폭발에 힘입어 8:1로 승리하며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오늘 승리로 LG는 SK와의 상대 전적에서 5승 3패로 우위를 지켰습니다. 지난 2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고도 거푸 패전을 기록하면서 시즌 8연승 행진을 중단한 에이스 주키치는 오늘 선발 등판해 7.2이닝 3피안타 3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9승에 올랐습니다. 3회말 포수 윤요섭의 블로킹 실수에서 비롯된 2사 1, 3루의 위기를 제외하면 별다른 실점 위기 없이 완벽에 가까운 투구 내용으로 팀의 연패를 끊었습니다. 어제 ‘6연패 빠진 LG, 아쉬운 우천 노게임’에서 양 팀의 선발 투수를 감안하면 오늘 경기가 강행되는 편이 낫다고 예상한 바 있는데 오늘 오후 비가 그치며 경기를 진행한 것이 LG
WBC에서 한국팀이 고전하는 이유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3년 3월 3일 |
![WBC에서 한국팀이 고전하는 이유](https://img.zoomtrend.com/2013/03/03/b0053320_5132101490fee.jpg)
DTD의 LG가 스폰서 중 하나기 때문. 아 DTD는 거스를 수 없는 진리입니까? OTL 뭐 서재응도 털리고 지금 오승환 나왔군요. 0:5로 지고 있는데 오승환이라 아무튼 이렇게 네덜란드한테 탈탈탈 털릴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OTL 진짜 병역혜택이 없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