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셀도르프의 일본인은 좋겠다
By 고선생의 놀이방 | 2013년 3월 1일 |
보통 다른 나라에 있는 어느 나라의 '타운'은 자기 나라보다 더 잘 사는 나라에 진출한 현지 교포들이 뭉쳐 살기 위해 모여 조성한 하나의 구락인 경우가 많다. 차이나타운, 코리아타운.. 이런 '타운'들이 자국보다 못한 나라에 형성된 경우는 별로 없다. 여러가지 목적이 있겠지만 아마도 더 잘 사는 나라 안에서 이리저리 치이지 않기 위해 서로 뭉치기 시작한게 그 첫 이유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그런 타운들은 현지 거주 교포들에겐 안정된 터전이 되고 힘이 되고 자국의 문화를 유지하며 살며 동시에 그 나라의 하나의 명물지역이 되기도 한다. 현지인들에게는 그 타운들에서 자신의 나라와는 다른 분위기와 외국을 가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이국적 요소들과 문화들을 체험할 수 있으니까. 차이나타운은 전세계 선진국 소리
대한민국 0 : 0 독일 전반종료
By 함부르거의 이글루 | 2018년 6월 27일 |
--------- 전반 종료 --------- 진작에 이렇게 하지...라는 느낌의 경기였습니다. 독일이 일방적으로 공격하고 한국이 막는 흐름이야 모두들 예상한대로지만 지금까지의 경기 중에서 가장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보여 주고 있어요. 장현수는 음... 오늘도 잘못됐으면 그냥 골 먹었을 실수 또 하나 했네요. 얜 원래 센터백이 아니었는데 슈틸리케가 시켰다죠 아마? 성격이나 기량이나 뭘로 봐도 수미나 풀백 정도 자원인데 센터백으로 쓰겠다는 생각은 대체 어떤 두뇌에서 나올 수 있는 건지. 손흥민은 자꾸 혼자서 해결하려고 해서 답답하네요. 수비 둘셋에 싸여 있는 상태에서 슈팅하면 그게 되냐... 구자철은 전방으로 나가서 아예 보이질 않으니 오히려 게임에 도움 되는 느낌? ㅋㅋㅋ 진짜 얘는 왜 쓰는지 모
구자철, 분데스리가 최종전서 결승골 장면! 그리고...
By 긴린코 호수.. | 2012년 5월 7일 |
구자철과 손흥민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아우구스부르크 v 함부르크 전반 구자철의 결승골로 아우구스부르크가 승리했네요. BUT 물론 구자철의 故 윤기원 선수의 추모세레모니도 훌륭했지만 그날의 장면은 바로 다름아닌 'Pride of K-League' 를 펼쳐든 한국인이 아닐까요? K리그 팬으로써 뭔가 뿌듯하기도 하고 저기에 가 있는 저 한국분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구요. 여튼, 유럽축구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어떻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K리그도 관심좀 주세요, 구자철도 K리그에서 탄생한 축구선수라는 것! 잊으시면 안됩니다~ ㅋㅋ 여튼, 구자철 선수나 손흥민 선수 모두 다음시즌에는 더 좋은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관련글] Pride of K-League! ^^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정보 - 제2차세계대전 중에도 최고의 사랑을 선사하였던 역사적 작품.. (출연진 평점)
By 사는게 예술이다 | 2023년 11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