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
By 나 혼자서 수다 떨기 | 2012년 11월 16일 |
![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https://img.zoomtrend.com/2012/11/16/b0046907_509c2cd67249b.jpg)
아사히 방송국. 주연 : 요네쿠라 료코 한 때는 정말 열심히 일드를 봤던 적이 있다. 하지만 솔직히 요 근래 몇 년은 좀 그랬다. 뭐랄까 확 끌리는 것이 없고 그렇고 그런 느낌. 반면에 한드의 약진이 있었다. 뿌리 깊은 나무도 그랬고 추적자, 유령, 신사의 품격, 넝쿨당까지 괜찮은 드라마들의 한꺼번에 쏟아져서 막 챙겨보기 힘들었다. 그런데 이번 분기에는 그래도 좀 끌리는 드라마가 생겼다. 그 중에 하나가 요네쿠라 료코의 닥터 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다. 요네쿠라 료코는 이런 역이 참 잘 어울린다. 무리에 속해 있으나 혼자서 활동하고 센 인물. 한 교섭인, 나사케의 여자 국세청 감찰관, 헌터 그 여자들 현금 사냥꾼 등등 다 그렇다. 예전에 러브 레볼루션 이런 드라마 나올 때는 예쁘긴 하지만 뭔가 오
2019년 NHK 아침 연속 드라마 주인공은 히로세 스즈 '여름하늘'
By Oneul | 2017년 11월 20일 |
![2019년 NHK 아침 연속 드라마 주인공은 히로세 스즈 '여름하늘'](https://img.zoomtrend.com/2017/11/20/c0239682_5a12a0ac6e4da.jpg)
2019년 NHK 아침 연속극 여름하늘 (나츠조라) 이 결정되어 여주인공을 히로세 스즈 (19살)이 연기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훗카이도 도카치와 일본 애니메애션의 창생기를 무대로 올곧은 여주인공 오쿠하라 나츠 (히로세)의 꿈과 모험을 그린다. 각본은 오오모리 스미오. 1961년 첫번째 작품으로 시작해서 이 작품은 100번째 작품이 된다. 이번에 열린 회견에서 히로세 스즈는 100번재라는 것에 부담을 느낍니다. 며 인사를 전했다. 전날에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정신이 없지만 즐겁다고 생각하는 시간도 금방 지나가 어떤 느낌이 되어 갈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이런 멋진 이야기, 그 정도로 동경하는 존재였습니다. 고 말했다. 아직 엄마하고만 얘기한 모양으로 언니 히로세 아리스도 현재
아라시 릴레이 '니노미야 카즈나리' 드라마 블랙페안 천재 외과의사 도전 , 수술실의 악마
By 덕후 | 2018년 2월 1일 |
![아라시 릴레이 '니노미야 카즈나리' 드라마 블랙페안 천재 외과의사 도전 , 수술실의 악마](https://img.zoomtrend.com/2018/02/01/c0239682_5a73a65c7ca06.jpg)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4월 시작되는 TBS 드라마 일요극장 블랙페안 의 주인공인 것이 발표됐다. 이 시간대에서는 현재 같은 그룹의 마츠모토 준 주연작 99.9 형사전문변호사가 방송 중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어 2분기에도 TBS 일요극장의 고시청률이 기대된다. 이번에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외과의사 역에 첫도전하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각오를 보였다. 드라마화 된 팀 바티스타의 영광 등으로 유명한 카이도 씨의 동명 소설 시리즈가 원작이며, 배경은 대학병원. 수술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천재이지만 오만한 성격과 언동으로 수술실의 악마라고 불리는 주인공 도카이 세이시로가 새로운 수술법을 둘러싼 비리와 병원내의 권력 항쟁에 맞서는 모습을 그린다. 니노미야는 니혼TV 약해도 이길
1분기에 좋았던 일드 두 편
By 하늘과 바람과 꿀우유 | 2022년 4월 3일 |
배우들 맘에 들어서 유치할지도 모르는 내용이지만 보기 시작했던 아내, 초등학생이 되다. 뻔할 것 같았는데 그렇지만도 않게, 내내 따뜻하게 흘러가서 보기 좋았다. 보기 싫은 악역 같은거 없는 것도 참 좋았다. 막 팬은 아닌데 늘 호감으로 보게 되는 두 남자. 츠다 마사키는 작년에 넘나 좋았던 꽁트 시작되다에 이어 또 맘에 드는 드라마 주인공이네. 에이타는 심지어 알아보지도 못했다. 대단한 배우들이야... 츠다 마사키가 카레 마니아로 나와서 나도 먹고 싶게 만든다. 간단하게 한 끼 때우기도 좋고... 츠다 마사키가 모델인 미스터도넛에서도 관련 프로모션 상품이 나와서 남편이랑 맛보았다. 카레를 파이지에 넣었으니 말해 뭐해... 2분기에 기대되는 드라마들은 별도 포스팅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