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 집에서 정리한 후쿠오카 쇼핑리스트 _ 150831
By 자제심은 품절♡ | 2015년 11월 14일 |
이 때는 전체샷은 안 찍고 사온 물품 출처순으로 사진을 찍었다. 우선 후쿠오카 출국편 공항에서 사온 것부터. 시로이 고이비토랑 긴자의 딸기케이크, 홋카이도 크리미 우유 케이크, 로이스 초콜릿, 말차모찌, 헤어트리트먼트. 헤어트리트먼트는 전에 썼던건데 돈도 남겠다, 괜찮으니 한 번 더 쓰자 하고 샀음. 드럭스토어에서 산 것. 어머니가 소화가 잘 안 되시는 편이라 캬베진 샀음. 일본을 그렇게 갔어도 이거 산건 처음이다. 좋다고 하셨음. 곤약젤리는 간만에 샀는데 냉장고에 넣고 하나씩 까 먹음. 어렸을 때부터 젤리뽀 같은걸 좋아했기 때문에 부모님이 넌 나이를 그렇게 먹고도... (절래절래 하며 바라보심. 입맛이 쉽게 바뀔거 같습니까! 노약자는 먹지 말란 주의사항이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ED 싱글, 작안의 샤나 OVA 수령 및 개봉
By SCV君's LifeLog | 2013년 6월 5일 |
요즘은 매번 일본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에서 음악들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아직 숫자야 얼마 안되지만 이렇게 돌아보니 은근 양이 되는군요; 아무튼 이런 와중에, 개인적으로 꽤 고대하고 있었던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이하 '하마치' 로 줄여 쓸 이번분기 신작의 엔딩은 뮤직스토어에 올라오지 않더군요. 바라지 않던 일이 일어나버리고 말아서, 무려(?) 두달만에 싱글과 블루레이를 구입하게 됐습니다. 아무래도 1,260엔짜리 싱글 하나만 덜렁 사기엔... 아직까진 해외배송비가 조금 부담되더군요. 근데 뭔가를 더 사면 이상하게도 따져보면 지출이 더 큰데, 덜 손해보는 느낌이 든단 말입니다; 뭐지 난...(... 무튼 이번에 적게 될 상품은 이렇게 두개입니다. Hello Alone
"데스퍼레이트" 라는 영화를 구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8일 |
뭐, 그렇습니다. 묘한 영화 하나 손에 넣었네요. 특별 부록이라 써 있는데, 돈 받고 팔더군요;;; 일단 영화 자체는 궁금한 편입니다. 디스크는 그냥 적당하네요.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 만큼 사전정보가 전혀 없는 영화는 오랜만이네요.
2013-110. 계란 한 판 기념 다시 다녀온 후쿠오카 (9) - 첫날의 마지막 밤을 불태워보자!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3월 31일 |
(8) 첫날의 마지막 밤을 불태워보자! / 1일차. 라멘 스타디움 하카타오우의 흑마늘소스 라멘때문에 기분이 굉장히 UP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느끼한 음식을 비롯하여...아니 입이 너무 짧아서 모든 음식에 내성이 약한 K- 한 사람만 불만족 상태였고 나머지 세 명은 라멘이 맛있어서 만족도가 거의 MAX. 이제 슬슬 후쿠오카에서의 여행 '첫째날'도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네, 이제서야 첫째날이 마무리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이제 첫째날이 끝나다니... 앞으로의 길은 얼마나 멀고 험난하다는 것일까(......) 날은 어두워지고, 밤의 조명을 받아 새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캐널시티 하카타의 운하. 캐널시티 쇼핑몰은 실내 건축물이기는 하나 천장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햇빛이 들어오는 구조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