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화이트 앤 헌츠맨(Snow White And The Huntsman, 2012> - 백설공주를 차용한 새로운 판타지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2년 6월 6일 |
'백설공주'를 소재로 한 영화가 올 상반기만 해도 두 편이 개봉했다. 한 편은 포스터만 봐도 그다지 궁금하지 않아 보지 않았지만 <스노우 화이트 앤 헌츠맨>은 주인공들 때문이라도 꼭 챙겨보겠다고 기다렸다. <반지의 제왕> 이후 이렇다 할 판타지 영화가 나오지 않아 아쉽기는 해도, 간간히 나와주는 작품들은 챙겨봤다. 이런 판타지는 (내용이 너무 엉성하지만 않다면) 화려한 영상미를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라도 영화관을 찾는 맛이 있다. 흥행에는 큰 재미를 못 보는 것 같지만 말이다. <스노우 화이트 앤 헌츠맨>은 의외로 괜찮았다. 시작은 창대하나 그 끝이 미미하기 쉬운 판타지물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처음부터 적절한 수위를 잘 유지한다. 올해로 막을 내리는 <트와일라잇>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By 나의 목소리 | 2016년 9월 26일 |
-이와이 슌지 감독님의 신작이 곧 국내 개봉한다.그래서 나 혼자 기념 삼아 그동안 못 보고 있던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을 봤다.애니메이션이었고, 영화 <하나와 앨리스>의 프리퀄이라 해 평소 보고 싶었던 작품이었다. 음,좋다.굉장히 좋다.지금은 OST를 듣고 있는데, 작품의 한 장면 한 장면이 생각나면서 사고회로가 정지하는 느낌.정말이지 빼어나다.만약 사람들마다 가슴 속에 감성이라는 열매가 자라고 있다면 이와이 슌지 감독님은 그 열매들을 어떻게 터트리는지 방법을 알고 있는 것 같다.감성이라는 열매가 퐁퐁 터져 나간다.그렇게 감성에 젖는 새벽이다.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은 두 소녀의 소동극 정도로 볼 수 있겠다.학교에 떠도는 괴담의 실체를 찾아나선 두 소녀의
5-6월 관람필수 영화 목록
By 54321 Project | 2014년 5월 13일 |
1. 트렌센던스 5월 14일 2. 고질라 5월 15일 3. 엑스맨 5월 22일 4. 엣지오브 투모로우 6월 4일 5. 트랜스포머 6월 26일 6. 혹성탈출 7월 17일 (요건 좀 아리까리)
그들이 돌아온다! "익스펜더블2"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18일 |
길게 설명할 거 없죠. 바로 사진 갑니다. 슈워제네거 아저씨는 이제는 많이 늙었네요. 하지만......그래도 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