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에이스로열 - 게임도 되는 기념카드
By 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 2014년 4월 11일 |
규칙 페이트 에이스로열은 타입문 에이스 9호의 부록으로 제공된 카드 게임으로, 게임과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유명한 페이트 시리즈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일본의 작가이자 TRPG 디자이너 코다치 우쿄, 미와 키요무네가 팀으로 디자인했으며, 원작의 설정을 충실히 따라 마스터들과 영령들이 벌이는 성배전쟁을 다루고 있습니다. 각 플레이어는 마스터 카드 한 장, 서번트 카드 한 장, 마력 5개, 령주 3개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하는데, 자신의 턴에 진행하는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라이즈 스텝: 카드의 상태에는 라이즈, 다운, 데인저, 리버스가 있는데, 이 중 매직 더 개더링의 탭과 비슷한 ‘다운’상태의 카드를 원상태로 되돌립니다. 2. 드로우 스탭: 덱에서 카드 1장을 뽑습니다. 3.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 의외의 울림을 가진 극장용 애니메이션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6일 |
드디어 새로운 주간의 시작압니다. 솔직히 이번주는 굉장히 이상한 주간이라 일이 엉망진창으로 꼬여버린 대표적인 주간이죠. 덕분에 이번에 영화를 배치를 하는 데에 있어서 정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일이 꼬이기 시작하니까 정말 끝도 없더군요. 물론 나쁜 쪽으로 꼬인 것은 아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래저래 신경이 쓰이는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말이죠. 다행히 어느 정도는 추릴 수 있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작품을 볼 때, 정말 오랜만에 아무 사전 정보를 접하지 못 한 상태 였습니다. 단 하나의 정보가 있었다면, 이 작품의 감독인 오키우라 히로유키가 전작으로 인랑을 연출을 한 적이 있다는 점 뿐이었습니다. 심지어는 인랑은 제목만 들었던 상태이고, 정작 진짜로는 한 번도 본
닥터 - 내가 왜 이 영화를 찾아다닌다고 그 고생을 했을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24일 |
약간 묘한 이야기인데, 매년 공포 영화를 한 세 편 정도 고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최소한 한 편은 먹어주는 물건이 나온다는 묘한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우먼 인 블랙이나 파라노말 액티비티 3, 살인 소설 같은 작품들이 제게는 그런 작품들로 남아 있습니다. 대부분 기대를 안 했는데, 자꾸 생각나면서 다시 보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 영화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도 그런 영화로 남아주기를 바랐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기대 이유는 간단합니다. 김창완이 악당으로 나온다고 해서 기대를 한 것이죠. 김창완은 상당한 이래저래 유명하기는 하지만, 주로 상당히 선한 역할로 나오는 모습으로 기억이 되고 있죠. 하지만 최근에 방향이 좀 달라진게, 점점 더 독한 역할이나 원래 이
[애니] 마크로스 델타 13화 : 백기사 vs 사신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8년 5월 16일 |
이제 16화 보는 중이지만 13화는 따로 포스팅할만 한 초특급 에피소드이기에 먼저 리뷰를.프로토컬쳐의 유적을 모두 제압하여 은하를 노래로 지배하려는 윈더미아에 맞서 최후의 유적이 있는 라그나에서의 일기토! 메서의 뒤를 이어 델타 투 사신기에 탑승하는 하야토. 운명의 대결이 기다립니다. 투기 돋는 '왈큐레 어택!'곡이 울려퍼짐과 동시에 출격하는 하야토. 백기사와의 일대일 대결에 나섭니다. 반면 적의 공격에 의해 배리어가 깨지고 절체절명의 순간에 달한 왈큐레 팀. 하지만 마크로스 엘리시온이 몸빵을 해준 덕에 목숨을 건집니다. 어네스트 함장님, 나이스가이~~!! 그리고 백기사에게 고전하는 하야테를 보고 룬에 피카피카가 오는 프레이아쨩. 첫번째 오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