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즈 앤 판저 4화, 전차전!
By 곰돌씨의 움막 | 2012년 11월 1일 |
에... 뭔가 만화판과 엄청나게 달라지긴 했지만 뭐 시간관계도 있고. 일단 화끈하게 기동하는 전차들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인공 보정이냐! 라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리는데 뭐 당연한걸 가지고... 니마는 전국 마작대회 현 결승에서 4만점가까이 뒤지는데 4깡 도라도라 영상개화가 아무때나 터지는줄 아시남, 전년도 우승팀이랑 시합하는데 하필 마지막 속공 찬스에서 노마크인 선수가 딱 45도 중거리 슛 자리에서 프리로 서있는 경우는? 전년도 MVP 타자한테 직구만 11개 꽂았는데 스트라이크 아웃 당하는것도 흔하진 않죠잉. 뭐 다 그런거임. 그건 그렇고, 현실적으로 차종에서 좀 말도 안되는 대진이긴 하지요. 실질적으로 마틸더와 처칠 상대로 하는데 89식 오츠, 3
심심해서 제작해 보는 자막, 걸즈 & 판처 극장판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7년 3월 5일 |
![심심해서 제작해 보는 자막, 걸즈 & 판처 극장판](https://img.zoomtrend.com/2017/03/05/e0064461_58bc0c8ea6e30.png)
다질링의 말마따나, 이제사 이런 걸 만들다니 홍차가 식다못해 쉬었겠지만(웃음)... 심심해서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걸즈 & 판처 극장판의 자막을. 심심하다... 그건 인생에 있어서 필요한 것일까? 물론 필요합니다. 가끔은 한가하다 못해 심심할 정도의 시간이 있어야, 삶도 재충전이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아직은 한가함이 금세 질리는 나이기 때문에, 이런 일에 나서보고 있습니다. 뭐, 꼭 시간 때우기만은 아닌 게... 나름대로 저희 시청각실의 킬러 타이틀인데, 일본어를 모르는 손님 옆에서 저혼자 웃고 있으면 오해 사기 쉽잖습니까? 그러니 최소한 같이 웃어보고자 이러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다른 분들과 웃는 포인트가 약간 다른 게 문제긴 한데... 예를 들면 위 스크린 샷의 대화만 해도, 카추샤의 (쓸데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