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가와 쿄코, 아다치 유미들의 주얼리 총액 2억엔! TBS 새 드라마 럭셔리 포스터 공개
By 4ever-ing | 2015년 3월 31일 |
![하세가와 쿄코, 아다치 유미들의 주얼리 총액 2억엔! TBS 새 드라마 럭셔리 포스터 공개](https://img.zoomtrend.com/2015/03/31/c0100805_551a3f24609cc.jpg)
여배우 기무라 후미노 주연의 TBS 계 드라마 '마더 게임~그녀들의 계급~'(4월 14일 스타트 매주 화요일 22:00~22:54, 첫회는 15분 확대)의 여배우진이 2억 엔 상당의 슈퍼 주얼리를 몸에 착용한 럭셔리 포스터가 30일 공개됐다. 동 작품은, 교육에 열성적인 어머니가 모이는 '명문 유치원'을 무대로 한 완전 오리지널 드라마. 우연히 그 유치원에 입원하게 된 가난한 미혼모인 주인공 칸바라 키코(기무라 후미노)는 유명 유치원의 내실에 놀라면서도 자신을 적대시하는 엄마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부딪쳐가며 똘똘 뭉친 어머니들의 생각을 바꾸어간다. 그리고 어머니들과 쌓아가는 인연 이외에 다른 세계에 뛰어 들어가는 키코를 지켜보는 가족간의 유대도 그린다. 동 드라마의 세계관을 한 장의 포스
일드 <아름다운 이웃>(2011) - 객관화될 수 없는 상처와 복수극
By 사회학적 상상력과 인문학적 자극 | 2012년 8월 25일 |
![일드 <아름다운 이웃>(2011) - 객관화될 수 없는 상처와 복수극](https://img.zoomtrend.com/2012/08/25/e0125812_5037569c351b9.jpg)
일본 드라마 <아름다운 이웃>(2011년 1분기) ★★☆ #1. 객관적으로 볼 때 대부분의 사람이 알아차리지도 못할 정도로,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이 공감하지 못할 정도로 사소한 언행을 한타인의 행위로 말미암아 상처를 받은 사람은 누구에게 그 상처를 보상받을 수 있을까? 그리고 상처를 입힌 사람의 사소한 잘못으로 그 잘못의 무게보다 큰 상처를 받아 고통에 빠진 사람은 그 잘못의 원인행위자로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것일까? #2. 굳이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의 예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나는 항상 정신병이 실제로 존재하는 병인지 혹은 만약 실존한다면 그것을 인간이 명확히 진단할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을 가지고 있는 입장이다. (영화 <케빈에 대하여>를 보고 쓴 이전 포스팅에서도
하세가와 쿄코, 후지TV 계 SP 드라마 '위험한 사면'으로 8년만에 와타베 아츠로와 공연
By 4ever-ing | 2012년 9월 9일 |
![하세가와 쿄코, 후지TV 계 SP 드라마 '위험한 사면'으로 8년만에 와타베 아츠로와 공연](https://img.zoomtrend.com/2012/09/09/c0100805_504b074bce044.jpg)
여배우 하세가와 쿄코가 후지TV·마츠모토 세이초 사후 20주년 특별 기획 '위험한 사면'(危険な斜面/9월 30일 21:00~11:09)에서 히로인을 맡아 주연인 와타베 아츠로와 약 8년 만에 두 번째의 공동 출연을 완수했다 원작 '위험한 사면'은 1959년 마츠모토 세이초 초기 작품. 라스트까지 계속해서 이어지는 서스펜스 감이 인기로, 지금까지 과거 수차례 드라마화 되어왔다. 본작에서 하세가와가 연기하는 것은, 여자라는 슬픈 성으로 인하여 피해자가 되는 히로인 노제키 리에. 출세 욕구에 휩싸인 아키바 분사쿠(와타베 아츠로)는, 11년 만에 만난 노제키가 회사 최고 회장의 애인임을 알고, 완전 범죄를 기획. 처음 마츠모토 세이초 작품에 출연하는 하세가와는 "독특한 세계관 속에서 여성이
[일드] 아름다운 세 개의 거짓말
By 하늘과 바람과 꿀우유 | 2016년 3월 12일 |
![[일드] 아름다운 세 개의 거짓말](https://img.zoomtrend.com/2016/03/12/f0026490_56e3824af0176.jpg)
1월에 후지티비에서 방송했던걸 모르고 있다가 서점 미나토 카나에 코너에서 보고 알았다. 세 여류작가의 미스테리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은 드라마인데 첫 번째 「문스톤」이 미나토 카나에 작품로 나가사쿠 히로미와 단 레이가 출연했다.빼어난 미인이란 평은 못듣겠지만 귀여운 동안 얼굴에 나름 매력있다고 생각하는데 막 이런, 진짜 어떻게 비춰질지 사리지 않고 연기하는 거 보고 흠칫흠칫 놀란다. 이 사람의 작품을 보게 된 건 「8일째 매미」 때 부터인데 꾸준히 좋은 작품들을 보여주는 것 같다. 그러고보니 「8일째 매미」 영화와 드라마의 주인공 둘이가 나란히 출연했네. ㅎㅎ 단레이는 머리를 이렇게 하니까 확 들어보여서 처음엔 못알아볼 뻔. 이 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이어갈 수 있다면 연속드라마로 확장해도 좋겠다고 생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