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5월 23일 LG:SK - ‘김용의 결승 득점’ LG 4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5월 23일 |
LG가 천신만고 끝에 4연패를 탈출했습니다. 23일 잠실 SK전에서 9회말 김용의의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로 2-1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우찬 4.2이닝 1실점 승리의 밑거름은 마운드였습니다. 9이닝 동안 투수진이 숱한 위기를 틀어막으며 1실점만으로 버텨 신승에 다다를 수 있었습니다. 선발 이우찬은 4.2이닝 6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2회초 2사 후 김성현과 정현에 연속 안타를 맞아 1, 3루 위기에 직면했지만 허도환을 커브로 루킹 삼진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3회초 이우찬은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1사 후 SK에서 타격감이 가장 좋은 고종욱이 낮은 커브를 걷어 올려 중월 3루타로 출루했습니다. 이우찬이 최정에 던진 변화구가
(프로야구)모씨 은퇴라...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9년 6월 18일 |
저 양반 때매 몇년 ㅂㄷㅂㄷ 했고, 말년에 밈이 될 정도로 먹튀질도 했는데 그여 은퇴하나 보네요. 그러고보면 우리도 비슷한 나이 또래의 연봉만 파먹는 사람이 하나 있는데, 그 사람도 은퇴좀 해줬으믄 싶습니다 -_-'' *근데 왜 우리 경기에서 은퇴=ㅁ='' 솔직히 좋지 않게 헤어졌고, 저 양반 나가서 더욱 심한 암흑기를 겪은걸 생각하면 좀 싫지 말임다.
야구에 이런 말이 있다지
By 원조발암개빠따 | 2017년 5월 4일 |
병살을 3번 친 경기는 진 경기라고. 그래서 실험정신 충만한 잉여들이 병살기회를 3번 놓친 경기는 어떻게 되나 실험을 하지 않았을까? 뭐, 퍽이나 흥미진진한 경기가 되었지만 겨우 이기긴 했다. 차우찬은 눈물겨울 뿐이고... 손에 기름을 바른 것들은 말할 것도 없다.
[관전평] 8월 13일 LG:키움 - ‘김민성 끝내기 안타’ LG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8월 13일 |
LG가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13일 잠실 키움전에서 접전 끝에 김민성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8-7 승리를 거뒀습니다. 류제국 5이닝 3실점 ND 선발 류제국은 호수비를 등에 업고 4회초까지 무실점을 이어갔습니다. 3회초에는 제구가 흔들려 2볼넷으로 1사 1, 2루 위기를 맞이했지만 샌즈를 3루수 직선타, 박병호를 바깥쪽 낮은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4회초에는 1사 1, 2루에서 송성문의 중전 안타성 타구를 2루수 정주현이 다이빙 캐치해 4-6-3 병살로 연결시켜 이닝을 닫았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5회초 류제국은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선두 타자 김혜성에 바깥쪽 패스트볼이 높아 중월 3루타를 얻어맞았습니다. 이정후의 2루수 땅볼 때 3루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