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Cup 2019 Predictions Show (해외유투버)
By 까마구둥지 | 2019년 1월 3일 |
2019년 1월 1일. AFC Asian Cup 2019 해외유투버 예상. 아시안 컵의 중요성. Asian cup 2019, Why is it such a big deal?
간과하면 안됩니다, 2019년 아시안컵 개최지- 한국이면 합니다. 우승 신호탄을 올리려면...
By 까마구둥지 | 2015년 2월 1일 |
우선 1년 2개월동안 자국대회를 위해 팀을 다져온 호주와 붙어 이정도의 투혼을 보여준 고작 4개월 된 우리 대표팀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포기하지 않는 모습, 그게 진짜 호랑이죠. 팀이 무르익고 유망주 원톱자원이 속속 가세할 2019년대회는 무조건 우승입니다. 그런데 팀 경기력을 차치하고, 아시안컵의 탈환을 위한 신호탄으로 또 하나 중요한 것이 대회 개최라는 생각도 또다시 (또다시입니다) 강하게 든 대회였습니다. 호주를 보면서도 그런 생각을 했었지만, 사실 2004년 중국대회에서도 강하게 든 생각이었지요. 어차피 이제는 80년대처럼 몇몇 강호만 제치면 쉽게 우승할 수 있는 대회가 아닙니다. 앞으로는 평준화가 진행되면서 점점 더 어려워질 거구요. 17회 대회부터는 현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참가국마
아시안컵의 변수라면...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18년 12월 25일 |
황의조와 관련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골대를 등졌을때도 위력적인 공격수가 있어야 2선의 파괴력이 극대화되는데 축구 인프라가 잘 깔린 나라에서도 이런 공격수는 잘 안나오는 편이고 한국은 사실상 황선홍과 안정환, 한국축구의 인프라를 감안했을때 기형적이라고 해도 좋은 두 명의 공격수 이후 골대를 등진 상태에서 뭔가를 만들 수 있는 포워드가 멸종한 상태라 봐도 무방했다. 그나마 최근 황의조가 아시안 게임에서 연계면 연계 득점이면 득점 말 그대로 컴플리트 포워드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아시안 게임 축구의 경우는 23세 이하 연령제한이 있는 대회라는 점을 생각하면 성인 대표팀 무대인 아시안 컵에서 황의조가 아시안 게임의 그 폼을 보여줄지 의문. 언론은 손흥민을 주목하지만 사실 한국 공격진을 살릴 진짜 키맨
아시안컵 짧은 감상 두번째
By 천천히, 오래도록 | 2015년 1월 23일 |
결과도 신나고 경기도 신나는(?) 신나는 축구의 날이었다. 두 경기 모두가 왠만한 예능이상으로 재미있는 경기였는데 축구보면서 이렇게 웃어보기는 또 오랜만인듯 하다. 이란:이라크전, 일본:UAE 경기를 못본 사람은 하일라이트라도 봤으면 좋겠다. 이란 이라크 경기는 이란이 침대로 편하게 가려고 개수작 부리다가 퇴장당한것부터 속이 시원하더니 그 이후부터는 그야말로 예능을 뛰어넘는 빅재미를 선사해주었다. 그래도 이란이 1명이 퇴장당하고도 이라크와 거의 대등한 경기를 하는것을 보고, 아시아 4강이 그래도 아직은 다른 아시아팀들 보다는 한단계 위에 있다는 생각을 했다. (이 생각은 바로 이후에 일본 경기를 보면서 재고하게 되었지만.) 일본 경기를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하게 되는것이 우리나라 국대축구를 보면서 골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