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LINE그룹 : A-RISE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3월 9일 |
오늘의 치유 스팟을 슬슬 세워야겠군요. 다들 뷰잉이니 럽장판 정발이니 해서 아마 지갑이 너덜너덜 멘탈도 산산조각났을테니까요... 아, 물론 기쁨으로 너덜너덜해진다는 개념도 있긴 합니다만 어쨌건 이거 꽤 아프거든요. 그러므로 이번엔 아라이즈 이야기! A-RISE는 라이벌 캐릭터로서는 독특했죠. 경쟁심은 있었지만 서로에게 무한한 호감이 있었으니. 극이 끝날때까지 그 호감이 쭉 이어졌고... 지금 생각하면 좀 더 A-RISE 이야기가 있었어도 나쁠 건 없었을 것 같습니다. 최소한 2기 9화에 아라이즈 곡 하나 더 주고 앨범도 한 장만 따로 내주지 그랬어... 여하간! 이제 스쿠페스에도 R카드지만 데뷔하는 아라이즈 이야기인데, 시점이 특이합니다. 3학년들이 졸업하고 A-RISE는 프로로 데뷔하고,
니코마키 - 졸업식의 니코마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4년 12월 13일 |
러브라이브 - 러브라이브 모듬전 #1 러브라이브 - 러브라이브 모듬전 #2 작가 : ドリル 님 출처 :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46683178 식자 : 향신료 님 (티스토리에도 가보세요~) 드릴님의 리퀘스트 소화 마지막 시간. 오늘은 전통과 신뢰의 니코마키로 가보겠습니다. 그러고보면 실제로 모든 게 끝나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계절이로군요. 회자정리는 인간사의 필연. 헤어짐은 슬픈 일이지만 거기에서 멈춰버리면 아무것도 안돼요. 헤어짐은 지금의 소중한 만남을 완전히 끝내는 것이 아닌, 새로운 스텝으로 가기 위한 단계.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다음을 생각하며 맞이해야겠습니다. 물론 모든 일에 덤덤
럽라 노래를 듣는데
By 미꾸L이 크면 미꾸XL이 되는 그런 얼음집 | 2013년 10월 12일 |
요즘 럽라 노래를 듣는중입니다만. 어지간히 할거없을때 때창으로 부르는 노래를 들으면 할짓이 없으니까 노래들으면서 어디 파트는 누가 부르는구나 하고 구분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할짓이 없으므로 요즘 듣는 럽라 노래를 구분하는데 몇번 들으니까 대충 구분이 가더군요. 완벽하지는 않지만 대충 7명 다 구분이가요 왜 7명이냐고요? 이 둘은 도저히 구분을 못하겠어(......) 그냥 솔로곡으로 떼놓고 따로따로 들으면 구분이 대충은 가는데 떼창으로 같이 부르기 시작하면 답이 읎엉..... 그리고 이 현상이 정점을 찍는게 고백하기 좋은날 솔직히 들으면서 이거 사실 싱글곡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노조우미 - 4th PV를 앞두고, 헤어스타일에 대한 이야기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10월 8일 |
작가 : BGG 님 출처 :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24314887 식자 : 향신료 님 (쟁여둔 번역이 아직 아주 많사옵니다) 애니가 있기 한참 전부터 노조미와 우미 사이는 '릴리 화이트' 라는 유닛으로서 굳게 맺어져 있지요. 사실 느슨-한 타입인 노조미와 빠릿빠릿한 타입인 우미는 개성이 아주 상반되는 캐릭터입니다만 그게 요철처럼 잘 맞아서 균형을 이룹니다. 뭐 대부분의 경우엔 노조린에게 우미가 휘말려서 이런저런 고생을 하고 주름살이 팍팍 늘어나는 식의 관계이긴 합니다만(...) 여기저기서 우미가 그런 느낌을 소중히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지요... 그리고 가끔 귀신 교관 모드가 되어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