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인지 월드 - 뻔한 것들을 모아 성실하게 만든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1월 24일 |
새로운 주간 영화들이 슬승 공개 되는 가운데 솔직이 일부 영화들은 아직 개봉 시기가 완전히 확정 되지 않은 경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영화가 대표적인 경우이죠. 솔직히 디즈니가 개봉 시기를 못 정한다는 이야기는 좀 놀랍게 다가오고 있기느 합니다. 반대로 이유는 지극히 간단한데, 팀킬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제가 이 글을 쓰는 동안 벌어진 일들을 생각 하면 좀 다른 문제도 있긴 합니다만, 그건 제 개인사에 관련된 부분이니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최근 디즈니의 행보는 좀 아쉬운 편입니다. 퀄리티가 아주 좋은 작품을 계속 내놓는 것 보다는 최대한 촘촘히, 적당한 퀄리티의 작품을 계속해서 깔아 놓는다는 전략이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어서
RDG - Red Data Girl - 멸종위기소녀 초반 감상평 (1~5화)
By 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 2013년 4월 14일 |
![RDG - Red Data Girl - 멸종위기소녀 초반 감상평 (1~5화)](https://img.zoomtrend.com/2013/04/14/f0156967_516a59392c8ed.jpg)
'바뀌고 싶다는 순진무구한 바람 vs 그녀를 향한 세계의 송곳니' 그 속에서 발하는 '메시지' 오랫만의 포스팅입니다. 포스팅할 에로게 작품도 요샌 딱히 없고 해서 한창 재미있게 보고 있는 RDG (Red Data Girl)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니코동에서는 이미 선행 방송을 통해서 5화까지 진행되었고, 정식 방송을 통해서는 2화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작품이 다루고 있는 이야기가 보편화된 소재는 아닌지라 내용의 이해도 어려웠고 4화까지만 하더라도 어떤 전개와 어떤 세계관에서 진행되는지 판단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선행 방영한 5화 - '첫 화장' 편이 작품의 전체 방향과 세계관을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작품의 배경은 스마트폰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최근의 현대를 배경
"네버엔딩 스토리"도 블루레이로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21일 |
이 영화를 이제야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동안은 손이 안 갔던 상황이어서 말이죠. 이미지는 정말 멋지게 나왔습니다. SPECIAL FEATURES • Commentary by Wolfgang Petersen • Reimagining The NeverEnding Story (25분 14초) • Making of The NeverEnding Story (17분 23초) • Restoration (9분 16초) • 1984 SWR Documentary "A World of Fantasies" (56분 57초) • Trailer (1분 25초) 서플먼트는 정 반대의 상황이지만 말이죠.
"인생은 아름다워"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2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전혀 다른 이유로 매우 거부감이 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뮤지컬 영화를 시도하는건 좋다는 겁니다. 한국에서 잘 안 되는 장르, 심지어는 정말 시도하기 어려운 장르는 맞기 때문입니다. 그 도전이 잘 된 거 까지는 좋은데, 하필 이름이 "인생은 아름다워" 라는건 정말 마음에 안들더군요. 인간적으로 말 해서, 분명히 다른 해외 영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름 그대로 쓴다는게 영 마음에 안 드는 것이죠. 솔직히 그래서.....손이 안 가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적당해 보입니다. 그래서 제목이 더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