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how are you today?|2012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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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막돼먹은 영애씨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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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에피소드 중에서 가장 애틋하게 기억되는 에피소드는 시즌2의 15화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원준은 부유했던 집안이 갑자기 어려워지고 여자친구에게 배신당하고 회사에서 일도 잘 못해 구박만 받는다. 곱게만 자라 세상물정 잘 모르는 원준은 안그래도 힘든데 상사가 모질게 꾸짖자 울컥하는 마음에 회사를 뛰쳐나간다. 영애는 그런 원준이 걱정되고 술에 취해 정신못차리고 한심한 소리만 해대는 원준에게 욱하는 마음에 정신차리라며 한방 날린다. 마음여린 원준이 상처받았을까 걱정하지만 기특하게도 원준은 다시 출근하고 영애에게 정신 번쩍나게 해줘서 고맙다고 한다. 워크샵을 떠난 '아름다운 사람들'. 여느때처럼 진상들과 진상스런 시간을 보내고, 바람쐬러 나온 영애는 차안에 있는 원준을 발견하고 이어지는 장면.